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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디오의 적은?

저희 와이프랑 똑같네요....<br />
<br />
자전거.. .보드 비싼거 사는거 다 이해해줍니다..<br />
<br />
이왕사는거 좋은거 사라는말도 합니다.<br />
<br />
근데 사는건 이해하지만..<br />
<br />
타러 나가는건 이해못합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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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br />
<br />
처음부터 사지 말라고하던지 ㅠㅠ

헙.. 조항조 을쉰 출동해도 안되면 정말 답없는거네요 ㅠㅠ

음악 못듣게 하시면 <br />
잔소리를 계속 하시면 됩니다.<br />
그러면 <br />
자꾸 시끄럽게 하지말고 음악이나 들어라 할겁니다.<br />

흠 .. 음악 못듣게 하시면 일단 오디오 싸들고, 나 , 밀양언냐한테 간다고 큰소리 한 번 쳐 보셔효 ... ^^

지가 비오라고 빌었슴뉘돠~=3=3=3333

윗 집에서 항의 들어온 줄 알았슴다.<br />
<br />
그래도 오됴의 거실 진출을 감축드림니다.

음악을 조금만 크게 틀어놓으면, 울 마누라曰 "귀&#48142;나!!!!!!!!!".....ㅜㅜ

ㅋㅋ 저도 오늘 아침먹으면서 브람스의 첼로소나타를 조용하게 틀었는데, 집사람이 좀 끄면 안 되겠냐고해서 껐답니다.ㅠㅠ 집사람이 건강이 넘 안 좋아서 불면증에 귀까지 멍~ 해 있는 상태라 아침에 잠깐의 음악감상도 힘드네요.

박승철님...<br />
<br />
오적에 마눌 포함 맞죠?<br />
장규님....ㅎㅎ<br />
상태님...조항조를 젤 좋아하는 마눌인데...지금 정리한다고 어수선해서 그렇겠죠..아마?<br />
성기님...그러다 &#51922;겨나면 지하철역에서 자야합니다...<br />
<br />
승수님...완죤 망하는 길을 가르켜 주시다니...ㅠ.ㅠ[ 적이야..]<br />
<br />
종철님 내 그럴 줄 알았습니다.<br />

송수종님...<br />
<br />
마나님..건강이 회복되시면<br />
<br />
괜찮을 겁니다...~

일진을쉰 마나님이 그러시면 조용히 귀에 대고 속삭여 드리세요.,<br />
나 헤드폰 파이도 같이할까?

이사하는날 비가 오면 잘 사신답니다. 수고하셨네요 . 먹진 음악생활 하시고 두 내외분 더욱 건강하셔효 .. ^^

ㅋㅋ저같은 경우 마눌님의 심리를 가만히 분석해보면,<br />
“그려..그 기계까지는 사라<br />
딱 거기까지..<br />
우리집 고물상아님..<br />
오바하지는말구...“<br />
...-_-좋아서 사주는건 분명아닌듯...ㅎㅎ

명건님....그래도 안될 것 같애요...마눌 피해서 들어야겠죠...ㅎ<br />
승수님..감사합니다...^<br />
<br />
영춘님...맞아요..<br />
울 마눌도 거실 인테리어로 사 준 느낌이어요.

저도 그렇습니다 마눌이 최대의적..^^:

음악소리를 소음이라 혐오하며=태교음악한번 듣지않고 두아이를 낳은 지인의부인..과거한때는 사무실(만화화실 )이 그녀로인해 절간같았던 날들이 있었습니다..^,~ㅠ

악속있다고 하면 용돈까지 주면서 다녀오라고 합니다.<br />
다녀오면 여자 만났나고 묻네요. 그럼 처음부터 가지 말라고 하든지...

주말이나 휴일에 딱히 갈 곳이 없어도 무조건 외출하여 밤늦게 귀가해 보십시오. <br />
얼마 지나지 않아서 " 어딜 자꾸 나가노!!! 집에서 음악이나 듣고 있으라!!!"라는<br />
즐거운 명령을 듣게 되실 것입니다. ^^

김태완님..그렇죠...ㅡ.ㅜ^<br />
<br />
이성위님...유달리 소음에 민감한 사람이 있는가 봅니다.<br />
<br />
영석님...<br />
권균님....두 분처럼 외모가 출중해야...<br />
마눌이 반응할건데......전,,,,,ㅠ,ㅠ

이사하면 음악소리보단<br />
신음소리가<br />
땡긴다고 함뉘돠<br />
ㅠ ㅠ

마눌님한테..<br />
<br />
이쁜 귀마개를 항개 선물하세요....(귀를 전부 감싸는 좀 큰것으로~~)<br />
<br />
평소에도 착용하면 무지 이쁘다는 칭찬도 잊지 마시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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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안되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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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오됴 제가 수거토록 하겠음다..<br />
<br />
운반비만 보태주세요...ㅠㅠ<br />
<br />

축하함돠....^.^!!<br />
<br />
이사했씀<br />
돌리세효....~.~!!

....^^..

언냐들은 똥기저귀 갈아주지 않습니다<br />
형수님 말 잘 들으세효 ㅡ.,ㅡ

무드있는 음악 틀으시고 신체접촉을 시도하세유 ㅡ.,ㅡ

용돈 줘서 친구 만나거나 처가집댕겨 오라 한후 그날을 제생일로 선포해 집중 음감 시간을 갖습니다.막걸리라도 한잔 하면서 들으면 젤로 속 편 합니다.

존말할때<br />
돌리세효....~.~!!

병주을쉰 그러면<br />
이사후 옆집이나 윗집 아랫집 시늠 소리 듣는다고 귓구녕에 컵대고..<br />
스캔을 해야 되는 거심니꽈?<br />
어케하면 시늠 소리를 잘 들을수 이씀꽈?<br />

울마나님도 조항조 팬이라 조항조노래 들려주면 조용하던데,<br />
아마도 이사하느라 신경쓰는게 많아서 그럴겁니다~<br />
집도 바꾸고, 스피커도 제비알로 바꾸고, 언냐도 바꾸고 (아.. 이건 아니구나... ㅡ,.ㅡ^)<br />
아무튼 이사도 하시고 오디오도 새판 짜시고.... 축하드립니다~ ^^

울 마님 계실땐 아예 오디오 전원을 넣지 않습니다....ㅠ,.ㅜ^ 맞아 죽습니다.<br />
가끔...아주 증말 가끔 심수봉언냐꺼 조그맣게 틀어주면 암말 안합니다....ㅡ,.ㅜ^

골프채 산다고 허락받고 샀는데 물건 오니까 화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