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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정상<br />
3 - 가성비 좋은 앰프는 많지만 볼륨 올리고 후릴 만한 집이 잘 없죠 ㅎㅎ<br />

앰뿌람것이 이론적으로 볼 때 <br />
고출력일 수록 유리한 이유가 볼륨을 적게 올리고도 적정 음량이 나와서 잖습니까?<br />
볼륨을 올릴 수록 잠음(노이즈, 하울링 등) 도 같이 증폭되니까요..<br />
그래서 가정이든 어디서든 고출력의 앰프가 유리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물론 뻥튀기 출력은 안 되지만)<br />
<br />
너무 이론적인가요? 아님 제가 뭘 잘 모르는 것인가요?

1. 문제 없는 것 같은데요. 일렉기타 앰프는 10w짜리던 100w짜리던 1만 올려도 방이 울립니다. 3정도까지는 엄청 올라가다가 5이후로는 음량이 그렇게 커지지 않아요. 6번줄이 벙벙거릴 정도면 앰프의 저음이 꽤 세네요. 15w는 보통 빈약하거든요. 그리고 일렉기타의 앰프는 매우 비상식적으로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오디오에서 공부한 게 일렉기타에서는 잘 안통하더라고요...^^<br />
2. 강한 드라이브를 낼 때는 보통 기타 볼륨을 최대로

쓰다 보면 지들이 더 잘 알껌돠....^.^!!

똘똘이앰프는 아마 원음꺼 사셨을텐데....원래그렇습니다....좌측두개의 노브는 오버드라이브눌러야작동합니다..일단 쓰시다가 실력이 나아지면 마샬 15cdr이나 중고가20안쪽으로 사주세요...중고가 40에서 50이면 휴거스 앤 케트너의 풀 진공관삽니다....메탈사운드 소리 죽음이죠....

레이니 LG20R 추천이요.. 가성비 좋습니다. 신품가 12만원 정도인데, 드라이브 소리 좋고, 유닛고 괜찮습니다.<br />
똑같은 15W 라도 원음이나, 사운드 드라이브 7만원 짜리랑은 음질이 완전 틀립니다.<br />
물론 마샬로 바로 갈 수도 있지만, 요즘 마샬이 욕을 많이 먹고 있죠. 예전의 마샬소리가 안난다고..<br />
그리고 기타앰프를 하이파이 앰프처럼 생각하면 답이 없습니다.<br />
왜곡이 미학이거든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또한가지.. 국산 기타앰프들의 게인컨트롤과 볼륨컨트롤은 거의 대부분 B 커브 가변저항을 씁니다.<br />
조금만 올려도 소리가 커져서 출력이 높다라고 생각되게 하려는 거죠..<br />
그래서 섬세한 톤조절이 힘듭니다.<br />
마샬, 펜더는 아니더라도 레이니만 되도 기본은 지키고, 음질도 괜찮더군요..

기타에 있는 컨트롤을<br />
이용하라고<br />
하세유<br />
ㅠ ㅠ

롤랜드사의 마이크로 큐브 좋아요 내장 이펙터도 좋구요

마큐나 vox를 권해드립니다...

기타는 픽업에서도 많은 소리의 차이가 납니다. 글고, 이펙터도 일부러 노이즈가 발생되게 앰프 볼륨을 왕창<br />
올려놓구 기타의 볼륨으로 사운드 조정을 합니다...<br />
일반 오디오 앰프와 같이 생각하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옵니다.....ㅡ,.ㅜ6

우선 그 앰프의 모델이 뭔가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br />
뭔 놈인지는 알아야 객관적인 답변들이.. ㅎㅎ <br />
멀티이펙터가 내장되있지 않은 30w 아래로는 마샬.레이니,라인6.팬더.롤랜드.복스.등,등. <br />
다~ 50보 100보입니다, <br />
저렴한 국산것과 분별력 별로 없습니다, 역시 이름값들이지요,<br />
중형 이상정도는 가야 드라이브톤 제대로 갑니다, 여기서부터 분별력이... ㅎㅎ<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