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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몰라서 그럽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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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를 변기에 버리는 게 맞는 건가요??

저도 그렇게 알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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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봤습니다. 빨간불인데.. 진짜 건너가도 되는지.. <br />
그랬더니 빵~~~ 하면서 운전자가...... 화를 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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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상황봐서 하는 것 같더군요.. ^^

꼭 맞다기보다는 사회적 공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린 겁니다.<br />
화장지는 물에 풀어지게 만들어진거래요.

정상적으로 똥꼬 딱는 휴지는 변기에 버리는 것이 맞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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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문지는 안됩니다..... 해보면 압니다.. ^^

신문지나 달력...안되죠.ㅎㅎ

저희 회사에서는 무조건 변기에 버립니다. <br />
휴지는 변기에 라고 적혀있고, 실제로 휴지통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말씀입니다! 좌변기는 막힐 염려가있지만 양변기엔 휴지는 변기통에 버려야합니다.우리집도수년째 휴지통이없어요~ 휴지넣어서 변기 막힌적 단한번도 없어요,안심하시고 버리세요~

본문 말씀에 공감합니다.

화장실용 이라적혀있는 화장지는 물에잘녹기때문에. 변기에 넣는게 맞습니다..<br />
그런데 일부 개인 화장용 티슈나, 화장실용이아닌 휴지를 변기에넣으면막힙니다..<br />
의외로 이거모르는사람많습니다... 냅킨같은거.. 변기에 넣으면 막힙니다...<br />
그래서 관리비가발생막혀서 수리비발생 넘치면청소해야지.. 하니 화장실에 휴지통이 생긴거같습니다...<br />
조금만주의하면 될듯한게 안지키는분들도 많지요...<br />
몰라

애완동물을 야외에 데리고 나올 때는 반드시 끈을 묶어야 한다는 것도 얘기가 되어야 합니다.<br />
아무리 작고 귀여운 강아지라도 누군가에게는 공포의 대상일 수도 있습니다.<br />
배설물 처리할 수 있는 비닐 봉지도 당연히 필수겠구요.

옛날에 신문지나 달력이나 질나쁜 휴지를 쓰던 시절에는 잘 막혔죠.<br />
하지만 요즘은 화장지는 변기에 넣어줘야죠. 물티슈는 안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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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할 때 이런 공중도덕적인 부분을 의무삽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br />
너무 세련미만 내세우지 말고요. 옛날 음반에 건전가요 넣는 것과는 좀 다른 것 같아요<br />
아니면 최소한 비도덕적인 행동은 특별히 스토리상 중요한 부분 아니면 신경 좀 쓰면 좋겠고요

예전에 스위스 놀러 갔는데, 횡단보도 도착도 하지 않았고 5m 쯤 남았는데도 트럭이 멈추어 서서<br />
기다리더군요....ㄷㄷㄷㄷ<br />
도쿄에서는 번화가 인도에 걸어가던 여성이 쓰레기통이 보이자 멈추어서서 담배 꺼내서 피고는<br />
그 쓰레기통에 꽁초를 넣은 후 다시 걸어가더군요. 더 멋지고 예뻐 보였습니다

눈구녕 앞에 1번매직 으로 크~게 써놔도<br />
내맘 입니다<br />
숙녀분들,꽁초는 휴지통으로 부탁드립니다→변기에 둥둥 바닥에 찍<br />
신사여러분 꽁초는 바로옆 재처리에 꺼주세요→오줌싸고 싼데 버린다<br />
하긴,지금도 가게 문앞에서 싸는 중년들 자주있어요<br />
으하하하 짤라야하는데 ㅜ,.ㅠ^<br />

휴지는 변기에 끝,<br />
신호등은 서로(보행자, 운전자) 준수하되 아무도 없는 빨간불에 서있는 바보짓, 차들이 폭주하는 다중차선을 건너는 또라이짓 등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지만 사람도 스스로의 생명에 위험이 되는 행동을 굳이 할 필요는 없죠. 사실 유럽도 요즘은 이런 상식들에 관한한 하향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있어요.<br />

깊은 밤 아무도 안보이는 도로에 정지신호 받았을 때, 왠만하면 신호 지키려 합니다<br />
그게 질서라 생각하고, 제 나름의 규칙을 지킨다고 생각하니까요.<br />
하나 둘 어기기 시작하면 쉽게 무너지더군요.<br />
그래도 요즘은 남들 욕은 하지 않고, 그냥 나만 지키는 것으로 만족합니다.<br />
맘이 급할 때는 조심해서 어기기도 하고요<br />
내가 컴퓨터가 아닌 다음에야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밥그릇에 담배재 털고.. 빈병에 꽁초버리고...<br />
100년은 지나야 고쳐질까요...<br />
식당아줌마 주방에서 소변보고...<br />
순대국집 주인아줌마,,,먹다남은 밥 밥통에 "탁"하고 집어넣고 <br />
매일보는 풍경입니다...

뚜겅도 없는 휴지통에 똥 닦은 휴지가 가&#46302;...<br />
나라망신입니다.....<br />
볼때마다 역겹고 미개하다 생각됩니다.

생리대를 양변기에 버리면 안되죠....ㅡ,.ㅜ^ 띠바.! <br />
똥닦은 휴지는 그래도 물에 풀어지니까 되는데 생리대는.....ㅡ,.ㅜ^<br />
옥외 수영장에서 애새끼 똥눈 기저귀를 돌돌말아 풀숲에 버리는 년들도 있습니다....ㅡ,.ㅜ^

이는 국민성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br />
나는 바쁘니까 세치기 해도돼~<br />
차를 운전하다보면<br />
세치기 하는것들이 많습니다.<br />
특히 택시들......<br />
그리고 고급이라 칭하는 승용차들~<br />
지들만 바쁜것 아닙니다.<br />
그렇게 바쁘면 일찍 서둘러서 출발 하든가<br />
어저께 갔어야죠.<br />
질서는 지켜질때 아름다운 것입니다.<br />
하긴 그렇게 개질할 떨어도 <br

백승집님 <br />
올해 대박하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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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탓인지 국민성탓인지 제도탓인지...<br />
정말헛갈린다는..ㅎㅎ

우리나라는 변기용 휴지와 미용 티슈, 넵킨 구분이 모호해서 그럴꺼예요.<br />
원래부터 용도가 다른 것들이니 헛갈릴 이유도, 엉뚱한 용도로 잘못 쓸 이유도 없죠.<br />
하지만 오늘날에 와서도 우리나라는 변기용 휴지가 티슈와 넵킨 기능까지 겸하다보니...

아직도 밥상위에 두루말이 휴지가 턱 하니 올려져있는 식당 많습니다ㅠㅠ

근데 이건 변기를 만드는 회사랑 휴지를 만드는 회사랑 쇼부를 쳐야합니다.<br />
왜냐?<br />
요즘 변기 트렌드가 물을 절약한다는 이유로 내려가는 똥 내려가는 덕트를 작게 만들고 유속을 빠르게 해서<br />
똥덩어리를 내보내도록 만듭니다. 옛날 변기는 안그러죠.<br />
그런데 이놈의 화장지가 똥물에 빨리 녹지 않은 상태에서 물을 내리다 보면<br />
변기 덕트가 좁아서 막혀 버리는 경우가 발생을 한다는 겁니다.<br />

근데.. 가끔은 이상한 경우도 많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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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 화장지 반통 가까이를.......변기에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br />
왜 그렇게 하냐고 물어보면.... 더러운 것 같아서.. 계속 닦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다고.... <br />
그러다 보니까.. 항문이 헐어서. 피나고. 병나고................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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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무조건 막힙니다. 아무리 물에 풀어지는 화장실 전용이

당연히 변기에 버리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변기에 버리는 게 맞는데..<br />
계몽이 덜되어서 그런 것도 있고 무질서한 국민의식 수준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br />

우리나라는 언제 선진국 따라 갈려나..쩝<br />

회사 화장실이 한달에 한번정도는 막히더군요.<br />
화장실내 화장지가 있으니 다른 것을 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br />
막히는 것은 사실이더군요.<br />
막히면 화장실바닥 전체에 X이 흘러 넘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