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이 스펙을 쌓기 위해 휴학 중인데,
요즈음 미국 쪽에 인턴 자리를 알아보고 있읍니다.
급여나, 일의 성격 등이 먼저 궁금한 모양이고 그런 위주로 알아보고 있으나,
부모 입장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부분들 예를 들면 방얻고, 출근하고, 치안이나, 아플때? 이런 것도 많이 신경쓰입니다. 더구나 딸인지라.
중간에 연결해 주는 헤드헌트는 긍정적인 면만 부각시키는 것 같습니다.
시간당 8불 정도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물론 생활비가 안될 거라는 건 생각하고 있는데요,
미국 등의 1년 인턴(알바보다 차이가 날까 싶기도 합니다)이 도움이 될까하는 근본적인 회의도 있읍니다.
꼭 집어 질문드리기는 어려우나,
혹시 해외 인턴에 대해 경험 등 조언 부탁드리겠읍니다.
먼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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