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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수를 보니 이제는 준작가에서 작가로 넘어가셔도 되겠습니다.<br />
수많은 배움과 스스로 터득한 카메라 테크닉에 비하면 3만5천원은 그야말로 껌값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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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와함께했던 좋은경험과 늘어난 사진실력은 350만원을 줘도 아깝지 않을것 같습니다.<br />
사진은 추억이고 아름다운 기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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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나 추운겨울날씨덕에 잠시 움츠려있지만 날이 풀리는 봄이 되면 준작가님(아마..곧 작가님) L

ㄷㄷㄷ.....제가 이제까지 찍은 컷수 보다 많네요..

ㄴ 제가 생각해도 하루평균 93 컷이 가능한건가 의심이 들정도 입니다 --;;; 집앞 슈퍼에 막걸리 하나 사러갈때도 카메라 가방 들고가고 핸드폰은 놓고 가도 카메라는 들고 다녔는데.. 그래도 평균이 93컷이라니 이건 정상적인건 아닌거 같네요 --

정영순작가님 / 헙.. 좋은말씀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이제 초보딱지를 막 벗어내고 사진으로 표현하고자하는걸 조금 담아내는 초보 다음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멀었죠 ㅠㅠ 200만컷은 찍어봐야 사진이란게 뭔지 느껴보지 않을까요 ㅠㅠ

가끔 잘봅니다 <br />
특히 술과 안주 ㅋ

원래 음식 사진 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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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에서 한때 음식 뽐뿌쟁이었던 놈이 ㅡㅡㅋ

제 gf1이 블로그질 해서 이제야 오만컷좀 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