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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무슨 뽁뽁이값이 8만원이나 한대요? <br />
저는 폭 1m 짜리 20m 에 2만원에 샀는데요. 마트에서 잘라서 파는 걸로 구입하셨나 보네요<br />
그래도 한달만에 본전 뽑으셨으니 잘 됐네요. 겨울 지나면 잘 포개어 놓았다가 내년에 다시 써야죠

그게 울집이 창문이 좀 많슴다. 글구 포장용이 아닌 3M에서 나온 전용 뽁뽁이라서 좀 가격이 바쌌슴다. 포장용 뽁뽁이는 물마르면 잘 떨어지나본데 얘는 한달 됐지만 멀쩡하네요.

올여름 냉방비로 인한 오른 또는 오를 전기료 낼 생각하면서 난방비에 대하여 마음을 비우고 있슴돠.<br />
씨바 장사가 잘되야 나랑 내가족이라도 시원하고 따뜻하게 살텐데 하면서 말이쥬.

예전 가스요금등을 다 알고 있는건 제가 가계부를 장사 시작한 이후로 한번도 거르지않고 작성했기 때문에 다 알고 있습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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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작성하면 돈이 훨씬 덜 샙니다.

32평정도 되는데 작년동기 25만원 -> 22만원 나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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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에 뽁복이 4만원어치 발랐습니다. 가스비 오른거 감안하면 많이 절감 됐습니다.<br />
적게쓰고 더 따듯하게 지냈으니....

집에는 포장용 뽁뽁이 20m 짜리 1만원에 사서 붙였는데, 두달째 잘 붙어 있고요,<br />
직장에는 뽁뽁이닷컴 공장에서 출고된 20m 짜리 이중뽁뽁이로 붙였습니다<br />
마트에 파는 건 꽤 비싸게 파는 거예요. 요즘 인기에 영합해서 3M 에서도 따라 만드나 보네요

근데 뽁뽁이 여름엔 어떻게 해요??

점빵 가스요금도 반정도 줄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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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사람 있을때만 틀고 없을때는 발 밑에 전기난로 켜서 버티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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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온풍기로 아주 추울때는 10도~11도, 오늘같이 좀 포근한때는 12도로 맞춰서 찬기운만 없애는 정도로 사용하니 20리터 등유(3만원 어치)로 보름이상 사용합니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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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도시가스히터는 제가 밤에 기타 연습할때는 손도 시리고 추워서 밤에는 거의 계속켜니

포장용 뽁뽁이를 태풍온다할때 붙였는데 아직도 잘 붙어있습니다...

뽁뽁이는 봄에 띠어서 겨울에 다시 재사용 합니다.재사용 못 할 정도면 택배시 물건 보호용으로 사용 합니다.물로 붙이는거라 특별한 접착제 사용을 안하기에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 합니다.

와..가스비 많이 나오시네요..<br />
집이 &#45338;으시던가 단독이신가보군요.<br />
아파트는 가스안때도 방안은 19~20도는 항상 유지가되서 <br />
약간 추워도 그냥 지낼때가 많습니다.

뽁뽁이가 여름에 온도가 올라가면 저절로 떨어지나요? 저두 방 하나에 붙여 봤는데.... 확실히 온도가 올라가는 것 같네요. 저는 여름에도 괜찮다면 그냥 붙여 두려구요.

여름에 에어콘 냉기도 오래가겠죠... ㅎ

저는 삼실 가스요금이 87,950원 나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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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서를 보니 사용량이 88㎥ 아라는데 <br />
㎥당 100원 이라고 하던 검침 아줌니의 말이 맞는 것 같네요.

뽁뽁이 기끔 테두리부분이 떨어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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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부착력을 좋게하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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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기에 """백설탕 1-2스픈"""넣고 녹여 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