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오디오가 씨디플레이어는 nad 545, 인티앰프 nad 326, 자비앙 프리시마 스피커인데요..
지금까지 모은 mp3 파일이 꽤 많습니다. 이어폰 사용시 귀가 쉽게 피로해져서 최대한 스피커로만 음악을 들으려고 하는데 현재 기기가 mp3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판매처에서 권해준 오헬바흐 케이블을 5만원인가 정도에 구입해서 아이리버 휴대용 mp3 플레이어와 연결해서 들었는데, 좀 황당한게 집에서 돌아다니는 싸구려 케이블에 연결해서 듣는 것과 오헬바흐 케이블과 음질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ㅠ.ㅠ 게다가 아마도 아이리버 휴대용 mp3 플레이어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mp3 플레이어로 연결해서 들으면 음악의 볼륨이 많이 작습니다. 볼륨을 보통 9시 방향 정도에서 들으면 되는데 엠피쓰리에 연결하면 훨씬 높여야 하네요. ㅠ.ㅠ (외부기기를 연결하면 보통 이런가요?)
그래서 질문인데요.. 현재 갖고 있는 mp3 파일을 오디오로 들으려면..
차라리 mp3를 씨디로 구워서 들을까요?
아니면 mp3를 오디오를 통해 듣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요..
기계에 문외한이라 너무 기초적인 질문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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