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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당시 법치국가에서 법질서를 무너뜨리는 행동이 아닌가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고 하다보니 법의 운용 자체가 잘못돼 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성공한 쿠테타는 처벌 못한다는 희안한 판결을 내리는 공부 꽤나 했다는 놈들이나 29만원 마르지 않는 샘을 가지고 있는 놈 주위에 붙어 빨아주기 바쁜 놈들.
시대가 희미해 진다고 역사적 사실까지 전복시키려는 뉴라이트 같은 놈들이 득세하는 상황에서.....
저 외소하고 많이 배웠다 할 수 없는 분이 실은 진정한 의기를 가진 애국지사가 아니었나 곱씹어봅니다.
잠이 안와 서칭중에 모 사이트에서 이슈화 되서 적어봅니다.
폰이라 댓글 적어 붙일려니 일면에서 내려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