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생 단독만 살았고 가끔 일 때문에 아파트 있었지만<br />
아파트는 살고 싶지 않아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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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도둑 한번 든적 없고요.. 춥고 덥고 하는건<br />
한번씩 손 봐주면 되고요... 아님 이사 하실때 단열공사를 한번 하시고 들어가셔도 좋구요<br />
아파트 값보다 쌀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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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뭐 다른게 있나요? 요즘은 쓰레기도 바로 집 앞에 내 놓으면 달동네 아닌이상<br /
제가 태어나서 인생의 대부분을 아파트에서만 보내다가 분가하면서 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마당의 대부분을 벽돌로 깔아버리고 벽 따라 심어진 커다란 향나무만 남겨두었어요.. 화단이 아에 없어도 삭막하니까요.. 딱 적당히 된거 같아요. 제가 사는곳은 주택가라 경찰서 cctv 도 있지만 아무래도 아파트보단 조금 불안하죠.. 세콤에 의뢰할려고 보니 비용이 10만원정도 나온다길래 그냥 포기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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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루캣 이라는걸 구입했
상태님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 상태인 것으로 봐선 단독주택이 사람의 상태를 정상적인 상태에서<br />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로 만들게 될 상태가 될 수 도 있는 상태일 것 같다는 것을 이번 전주의 상태님의 평소<br />
상태를 쭉 지켜봐온 상태에선 충분히 그런 상태가 될 수 있다는 상태를 간과 할 수 없는 상태일수 있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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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엄지발톱 이쑤시개 남헌님이 이사가면 그 많은 최고급 오디오 운반은 누가 하게 될
난방비가 조금 더 드는 것외에는 불편한 것 없어요.<br />
마당에는 감나무같은 것은 관리도 필요없구요.<br />
가을에 감도 따먹구 장독도 놓을 수 있구요.<br />
음악도 크게 들을 수 있고 비오는 날은 흙내음도 좋구요.<br />
정서적으로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서울 한남동 단독주택 (2층건물)의 1층에 살고있어요.<br />
아파트 35평형 정도의 크기입니다.<br />
대편성 음악을 볼륨업 해서 큰 음량으로 만족하게 듣고 있구요<br />
120인치 스크린으로 디비디 영화를 실감나는 입체음향으로 보고 듣고 있습니다.<br />
16인치 우퍼에서 뿜어내는 음향은 영화관이 부럽지 않아요.<br />
겨울은 좀춥고 여름은 덥지만 계절을 실감하고 생활하니 문제없습니다.<br />
계절에 따라 화
상태님 글 읽으니 옛날 생각나네요 전 30년 넘게 단독생활하다가 인제 아파트사는데 단독으로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여러가지 알아보는데 일단 단열제일 문제입니다 그래서 패시브하우스나 단열재를 더 쓰는 것을 고려해보심도.... 이쪽이 냉난비가 더 적게 들어 더 경제적이 이라는 생각이 ........ 전 넉넉치 못해서 자료만 이것저것 보고 다니고 있네요
네..저도 단독간다면 추가 단열재는 무조건 생각하고 있어요. <br />
다만 평생 아파트만 살다보니 선뜻 결심하기가 어려워서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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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볼륨업해놓으면...쥘쥘 할 같은데 말이죠.<br />
사실 이 목적이 가장 큰 이유라는...ㅠ.ㅠ<br />
이거 제 정신인지 원~~~
아직 일반화 되지 않았지만 제로에너지하우스도 알아보세요. 언뜻 기억하기론 여름에 에어컨 별로 안틀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멋만덜낸다면 분명 아파트의 8-90프로까지는 해결될 것이라 생각되고, 사는 것? 아파트에서 사는 것을 사는 것이라 말할 수 있는지 하는 의문도 들고, 그냥 자는 것이라는 생각도...... 추위와 더위빼면 사는데 불편? 사는데 원래 불편한 것 아닌가 합니다. 방법이 전 맘에 걸리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려서......
ㅋㅋ 롤이 mmorpg 게임 만큼은 아니지만 은근히 3-40대도 많아요..대놓고 한다긴 좀 그렇긴 해도..ㅎ<br />
하도 중고딩..초딩까지 많이 하는 게임이라..겜하다 보면 정신수양에 많은 도움 됩니다..ㅋㅋㅋ<br />
근데 정말 재밌긴 하죠..머..그러니 초대박 친거지만...
신혼때 잠깐 아파트 살다가 쭉 단독에서 살고 있습니다. 평생 살 생각으로 작년에 올 리모델링 했습니다. 그래봐야 단열작업과 실내 인테리어 정도입니다. 이젠 아파트 만큼은 아니지만, 그렇게 춥고 덥지 않습니다. 그냥 살만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필 땡기면 새벽 2-3시에도 괴성지르고, 음악 쿵쿵합니다. 주위에 뭐라 할사람이 없습니다. 복층구조라서 2층 침실에서는 잘 안듣겨서 1층 거실은 24시간 내 새상입니다.
저는 평생 단독주택에서 나서 살았습니다<br />
단독 살면서도 아파트 사는 사람이 부러웠는데, 드디어 30년된 집을 작년에 재건축 했습니다.<br />
아파트 같은 단독이 살기 좋네요...<br />
층간소음...이런거 신경 안쓰지, 주차문제 신경안쓰지...<br />
보안문제는 CCTV와 현관인터폰....이런걸로 해결 했습니다<br />
재건축 전에는 조경수를 심고 잔디를 깔아 나름 관리를 했었지만....약치고 풀깎고하는게<br
와싸다 에서 부동산 사업 했으면 좋겠어요... " 와싸다 타운" 이런거요..<br />
전국 도심권 와싸다 회원들중 단독 원하시는 분들 회원제로 인원 모아서 타운하우스? 비슷하게<br />
설계도면 공유하고... (반드시 오디오 전용룸 설계 들어가고..^^) 해서 하면 ...<br />
오디오 전용 하우스
아파트 생활 20년을 하고서 집사람과 합의해서 같이 집을 알아보고 단독으로 이사왔어요..<br />
이제 4년차에 접어드는데 조금 적응이 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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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아파트에만 살다 단독으로 오면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여러가지 있습니다.<br />
아파트에서 상상했던 로망들이 실제로는 로망이 아닌 불편이라고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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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분명히 아파트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