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상태님이 단독으로 이사가셔서 잘 살고 계십니다....

한번씩 상태가 조금 이상한 상태로 된다는 점이 수상한 상태지만요....^ㄴ^

저는 평생 단독만 살았고 가끔 일 때문에 아파트 있었지만<br />
아파트는 살고 싶지 않아요 ㅎㅎ<br />
<br />
평생 도둑 한번 든적 없고요.. 춥고 덥고 하는건<br />
한번씩 손 봐주면 되고요... 아님 이사 하실때 단열공사를 한번 하시고 들어가셔도 좋구요<br />
아파트 값보다 쌀겁니다 ^^;;<br />
<br />
그 외에 뭐 다른게 있나요? 요즘은 쓰레기도 바로 집 앞에 내 놓으면 달동네 아닌이상<br /

특히 마당 있는 집 사시고 거기에 주차 하실 예정이라면<br />
더욱 좋죠.. 주차 문제, 소음 문제만 없어도 정말 살맛 나실 겁니다.

제가 태어나서 인생의 대부분을 아파트에서만 보내다가 분가하면서 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마당의 대부분을 벽돌로 깔아버리고 벽 따라 심어진 커다란 향나무만 남겨두었어요.. 화단이 아에 없어도 삭막하니까요.. 딱 적당히 된거 같아요. 제가 사는곳은 주택가라 경찰서 cctv 도 있지만 아무래도 아파트보단 조금 불안하죠.. 세콤에 의뢰할려고 보니 비용이 10만원정도 나온다길래 그냥 포기했습니다.<br />
<br />
대신 루캣 이라는걸 구입했

일단 전주 가셔서 상태님 집 상태를 살펴보고 가실 집의 상태를 확인한 다음 결정하는 것이 올바른 상태라고 봅니다.

저도 나중에 단독 갈 때 상태님 집을 구경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리플들 감사합니다. <br />
<br />
단독으로 간다면 2층으로 새로 짓거나 신축 매입할 생각입니다.<br />
화단은 no no. 제가 심하게 게으르다보니.ㅎ<br />
근데 모기/벌레 문제가 있긴하겠네요. 또 한번씩은 마당청소도 해야되겠고.<br />
<br />
그외엔 아파트보다 모든게 좋겠지요?<br />
<br />
햐..아파트는 진짜 답답;;;

상태님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 상태인 것으로 봐선 단독주택이 사람의 상태를 정상적인 상태에서<br />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로 만들게 될 상태가 될 수 도 있는 상태일 것 같다는 것을 이번 전주의 상태님의 평소<br />
상태를 쭉 지켜봐온 상태에선 충분히 그런 상태가 될 수 있다는 상태를 간과 할 수 없는 상태일수 있겠네요..<br />
<br />
글구, 엄지발톱 이쑤시개 남헌님이 이사가면 그 많은 최고급 오디오 운반은 누가 하게 될

난방비가 조금 더 드는 것외에는 불편한 것 없어요.<br />
마당에는 감나무같은 것은 관리도 필요없구요.<br />
가을에 감도 따먹구 장독도 놓을 수 있구요.<br />
음악도 크게 들을 수 있고 비오는 날은 흙내음도 좋구요.<br />
정서적으로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파주에 있는 땅콩집이 딱 좋더군요

후일을 생각한다면 단독이 대세죠...아파트는 이젠 내리막길...........

서울 한남동 단독주택 (2층건물)의 1층에 살고있어요.<br />
아파트 35평형 정도의 크기입니다.<br />
대편성 음악을 볼륨업 해서 큰 음량으로 만족하게 듣고 있구요<br />
120인치 스크린으로 디비디 영화를 실감나는 입체음향으로 보고 듣고 있습니다.<br />
16인치 우퍼에서 뿜어내는 음향은 영화관이 부럽지 않아요.<br />
겨울은 좀춥고 여름은 덥지만 계절을 실감하고 생활하니 문제없습니다.<br />
계절에 따라 화

아우~~~ 화악;;;

상태님 글 읽으니 옛날 생각나네요 전 30년 넘게 단독생활하다가 인제 아파트사는데 단독으로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여러가지 알아보는데 일단 단열제일 문제입니다 그래서 패시브하우스나 단열재를 더 쓰는 것을 고려해보심도.... 이쪽이 냉난비가 더 적게 들어 더 경제적이 이라는 생각이 ........ 전 넉넉치 못해서 자료만 이것저것 보고 다니고 있네요

전 중학교에 킹크림슨의 아일랜드 볼륨 1시 정도에서 정말로 밤새도록 듣다가 아버지한테 욕 먹고 새벽에 짜던 기억이 나네요

네..저도 단독간다면 추가 단열재는 무조건 생각하고 있어요. <br />
다만 평생 아파트만 살다보니 선뜻 결심하기가 어려워서리..<br />
<br />
근데 진짜 볼륨업해놓으면...쥘쥘 할 같은데 말이죠.<br />
사실 이 목적이 가장 큰 이유라는...ㅠ.ㅠ<br />
이거 제 정신인지 원~~~

남헌님 롤 하세여? 아님 그냥 애쉬 예뻐서?? ㅎㅎ

ㄴ 계정 세개 돌리고 있어요..ㅠ.ㅠ.

마당에 잔디만 안깔고 연못만 안만들면 손많이 안갈겁니다. 저희집도 시골 단독인데 제가 부지런떠는거 좋아해서 마당에 할수있는건 제손으로 다해놨습니다. 잔디하고 연못만 아니면 다른건 손 별로 안가요.

아직 일반화 되지 않았지만 제로에너지하우스도 알아보세요. 언뜻 기억하기론 여름에 에어컨 별로 안틀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멋만덜낸다면 분명 아파트의 8-90프로까지는 해결될 것이라 생각되고, 사는 것? 아파트에서 사는 것을 사는 것이라 말할 수 있는지 하는 의문도 들고, 그냥 자는 것이라는 생각도...... 추위와 더위빼면 사는데 불편? 사는데 원래 불편한 것 아닌가 합니다. 방법이 전 맘에 걸리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려서......

ㅋㅋ 롤이 mmorpg 게임 만큼은 아니지만 은근히 3-40대도 많아요..대놓고 한다긴 좀 그렇긴 해도..ㅎ<br />
하도 중고딩..초딩까지 많이 하는 게임이라..겜하다 보면 정신수양에 많은 도움 됩니다..ㅋㅋㅋ<br />
근데 정말 재밌긴 하죠..머..그러니 초대박 친거지만...

참! 상태님의 자세한 설명 많은 참고되었네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겠습니다.<br />
다시금 감사드려요~~~

신혼때 잠깐 아파트 살다가 쭉 단독에서 살고 있습니다. 평생 살 생각으로 작년에 올 리모델링 했습니다. 그래봐야 단열작업과 실내 인테리어 정도입니다. 이젠 아파트 만큼은 아니지만, 그렇게 춥고 덥지 않습니다. 그냥 살만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필 땡기면 새벽 2-3시에도 괴성지르고, 음악 쿵쿵합니다. 주위에 뭐라 할사람이 없습니다. 복층구조라서 2층 침실에서는 잘 안듣겨서 1층 거실은 24시간 내 새상입니다.

이건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단열이 잘된집은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합니다.

ㅋㅋ 하나더 순돌이 아빠가되셔야합니다<br />
사소한것은 직접 손으로 싹싹싹...<br />
첨앤 어설프지만 몇년지니면 뚝딱뚝딱..

방범만 잘된다면<br />
단독주택이좋습니다.<br />
단독이잖아유~<br />
ㅠ.ㅠ

읽어보니 아파트사는사람들 다 바보네ㅋ<br />
사실 자식들땜에 아파트살지 저도 단독 살고파요~

층간소음만 극복된다면 아파트가 실상 살기는 제일 편합니다<br />
라이트 스타일의 차이죠<br />
바쁘고 편리한 생활 = 아파트<br />
비교적 시간있고 손이 좀 들어가지만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다면 = 주택

저는 평생 단독주택에서 나서 살았습니다<br />
단독 살면서도 아파트 사는 사람이 부러웠는데, 드디어 30년된 집을 작년에 재건축 했습니다.<br />
아파트 같은 단독이 살기 좋네요...<br />
층간소음...이런거 신경 안쓰지, 주차문제 신경안쓰지...<br />
보안문제는 CCTV와 현관인터폰....이런걸로 해결 했습니다<br />
재건축 전에는 조경수를 심고 잔디를 깔아 나름 관리를 했었지만....약치고 풀깎고하는게<br

와싸다 에서 부동산 사업 했으면 좋겠어요... " 와싸다 타운" 이런거요..<br />
전국 도심권 와싸다 회원들중 단독 원하시는 분들 회원제로 인원 모아서 타운하우스? 비슷하게<br />
설계도면 공유하고... (반드시 오디오 전용룸 설계 들어가고..^^) 해서 하면 ...<br />
오디오 전용 하우스

아파트보다 난방비가 쪼끔(?) 많이 나옵니다^^

타운 하우스 쪽도 한번 알아보세요. 단독의 장점에 아파트의 장점이 좀 더해진 컨셉이니 부모님 모실 계획이면 괜찮지 않을까합니다.

단독이 나쁜건 집이 오래되서 단열이 안 되는거랑 수리할때 골치아픈거 두가지에요.<br />
<br />
새로 짓는다면 두가지가 다 해결될테니 아무 문제 없겠네요. 마당? 잔디? 보안? 여름? 그런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공동 주택 물론 편리한 점도 많지만... 닭장 생활 정말이지 청산하고 싶네요.<br />
저도 지방 이전으로 터 옮기면 적당한 곳 물색해서 집 올리려고요. 상하좌우의 집들과 벽 하나 맞대고 사는 거 정말 넌더리납니다.

아파트 생활 20년을 하고서 집사람과 합의해서 같이 집을 알아보고 단독으로 이사왔어요..<br />
이제 4년차에 접어드는데 조금 적응이 되는 것 같습니다.<br />
<br />
실제 아파트에만 살다 단독으로 오면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여러가지 있습니다.<br />
아파트에서 상상했던 로망들이 실제로는 로망이 아닌 불편이라고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이죠..<br />
<br />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분명히 아파트 보다

단독주택,,,42년째,,,이집에서,,,23년째 살고 있지만,,,,돈 없으면 단독많이 불편합니다,,,,,,<br />
<br />
옥상 방수 세번햇는데,,,,아버지와 형재들같이하고,,,완전노가다,,,인건비 아낄려고,,,<br />
<br />
집 올도색 벌써두번,,,,,,,1층 월세줬는데,,,이사가서 ,,,오늘 쫌이다,,,아버지랑 도배해야함,,,,<br />
<br />
아버지가 워낙 기술이 많아서,,거의다 아버지가 다함,,,저와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