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어렸을때부터 좋은 친구였고...성향은 안 변하더군요...
지금도 부지점장 입니다...67년 인데...
신세를 여러번 지었고...가끔...목을 조르면...여기가 무슨 복덕방 이냐고...한소리 해대면서...대충 처리를 해 줍니다....
제가 외국에 있어서 더 많이 신세를 집니다....요즘은 ...지점장...못되는 것이 많이 거슬리나 봅니다...
덕담을 해 줬습니다...내가 회사라면 .....빨리 잘르고 싶은넘 지점장 시키겠다....적어도 기회를 안줬다는 말은 안들을거 아니냐....
뭐...이러저러이야기끝에 나온말은...제가 빨리... 돈벌어서...은행에 영향력 생겨서리...
그친구 벽에 똥칠할때 까정 행원 시켜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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