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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넌트연결이면....차이 장난아니게 큽니다. 프로젝터와 dvdp 동시에 컨퍼넌트 연결되어있습니다. s-video로는 못볼정도입니다. dvdp(소니915)+플젝(z1)입니다.

프로그레시브 지원 안되는 dvdp와 지원되는 dvdp 둘 다 있습니다. 연결은 둘다 15핀케이블 이었고 .... 결론은 엄청 차이납니다...-_-;;

저는 사실 못 느꼈습니다 ㅠㅠ 특히 요즘 나오는 저가의 프로그레시브스캔 dvd는 화질이 영 아니더군요.

답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영선님 말씀에 힘이 생깁니다;;<br />
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dvd가 아주 고급도 아니고 케이블이 말씀드린대로<br />
(한쪽은 3가닥(컴포넌트)-한쪽은 d-sub(15핀)) 그렇기때문에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었겠지만..

혹시 AKAI 760 이신가요? 제가 그 모델 사용중입니다. 저가라 그런지 프로그래시브와 인터레이스의 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습니다만, 자막이 있는 위치를 자세히 보시면 프로그래시브쪽의 지글거림이 훨씬 적습니다. 화면도 전체적으로 좀 안정되어 보이구요.

이상하군요. 이론적으로는 인터레이스와 프로그래시브 영상의 차이는 엄청난데요. resolution이 두배 입니다. 특히 프로젝터와 같이 큰 화면에서는 그 차이가 더 크게 느껴 질텐데요. 셋팅을 다시한번 확인해보세요. 특해 dvdp의 셋팅

프로그레시브와 인터레이스의 차이는,자막의 선명도와 화면의 색균일성을 보면 쉽게 구별이 갑니다. 움직이는 화면에서의 잔상도 차이가 나구요.확실히 차이가 있지만 기대가 크다면 별 차이가 없는 느낌일 수도 있습니다.

웅선님... 제 생각엔(어디까지나 생각입니다) 주사방식 차이보다는 픽업 및 신호전달 메커니즘이 화질에 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삼성 초기모델(900?)과 소니NS575P 갖고 있는데... 이 소니 화질은 정말 꽝입니다.

프로그래시브로 몇달간 보시다가 바꿔보세요...확 느껴집니다.

답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프로그레시브 성능차보다는 장비의 기본기와 디스플레이의 성능차가 더 크게 좌우할듯 합니다... 만약 프로젝터가 프로그레시브를 자체지원한다는 가정하에 보급형 프로그레시브 장비와 과거의 고급기를 돌려보면 후자쪽이 훨씬 좋은 성능을 냅니다..

요는.. ^^ 프로그레시브 유무의 성능 이전에 사용하시는 소스기기의 성능이나 디스플레이(프로젝터)의 성능을 먼저 점검하셔야할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최근에 나오는, 14bit이상급의 그래픽 처리능력을 가진 중급형의 플레이어보다는 과거 10bit정도의 처리능력밖에

가지지 못한 상급 플레이어들이 실제 화면에서는 더욱 뛰어난 색감의 깊이와 표현력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자주 경험하거든요.(단! 크로마버그는 어쩔수 없이 피해가기 어렵습니다만..^^;;)

제경우... 10만원대의 보급형 기기로 프로그래시브재생시 인터레이스와 차이를 못느끼다가... 파이오니아 747로 바꾼뒤 천지개벽하였습니다... 중급기이상을 써보시는것이 어떨지...

별로 차이 안나던데요... 730p(프로그레시브) + 컴포넌트 + ae-500e 100" 하고 저가형 플레이어 + s-video + ae-500e 100"로 비교 시청후 내린 결론입니다. 3명이 모여서 봤는데, 모두 차이를 별로 못 느꼈습니다.

730P라... 흠 915V와 화질차이가 없다고들 합니다만 중급기 이상은 아닌듯싶구요... 제생각에는 어떤타이틀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타이틀을 여럿 비교해보시는것이 좋을듯싶습니다... 제경우 와호장룡이나 드라큐라 슈퍼비트, 굿윌헌팅 등에서 선명한 차이를

느꼈구요... 슈렉이나 몬스터주식회사 등에서 더욱 놀라운 입체감 사실감등을 느꼈습니다... 참고로 제경우 파이오니아747 과 필립스 Q35 의 프로그래시브였습니다. 인터레이스도 역시 많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혹 디스플레이는 무엇을 쓰시는지요...?

어쨋든... 정리하자면 DVDP문제가 아니라 타이틀이나 디스플레이장치의 문제일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