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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글을 보니땡깁니다. 극장에서 간보느라 큰 상영관에서는 아직 않하네요.

아마도 큰 상영관에서는 안 할 것 같네요. 19금이어서 관객수에서 불리하고 상영시간도 길고, 평도 갈리고요.

아...19금이라는 말에... 더 땡기........

19금?<br />
<br />
ㅂㄷㄴ <br />
ㅇㅂㅇ <br />
ㄴㅇㅇ<br />
<br />
ㅡ,.ㅡ;;

저도 우려와 달리 좋았습니다. 그러나 매트릭스때 처럼 여러번 봐야 이해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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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알 것 같긴한데 좀 허술하단 생각도 들고 어느 분 얘기대로 윤회만 다룰게 아니라 업도 같이 다뤘으면 훨씬 더 좋은 영화가 됐지 않았을까 하는데 양코들에겐 넘 어려운 개념일지도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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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배두나 붕가장면 때문에 19금인가요? 19금일 영화가 아닌데...

정사씬도 그렇고 하드코어한 장면이 좀 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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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윤회라는 게 주제가 아닌 주제를 표현하기위한 도구란 생각이 들더군요. 윤회에 중점을 두지 않고 각각의 이야기가, 그리고 그 전체의 이야기가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지를 보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배두나<br />
유방이<br />
나와요<br />
<br />
모가지 잘라서 <br />
비누를 만드는<br />
장면이 나와서<br />
그런가 보네요<br />

경훈님, 아래 내용은 조금 스포네요. ^^;

ㄴ 비누라고 해도 먹는 비누인지 씻는 비누인지 모를꺼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br />

4가족이 고딩 딸도 함께 봤는데 딸의 반응은 비누 만드는 장면이 충격적이라더군요 비누의 상징은 히틀러가 유태인으로 비누등을 만든것에 착안한게 아닌가 합니다

재미는있는데 부족한 설득력과 구성을 구지 그렇게 혼란스럽게 했어야했나 싶네요

ㄴ 제말이..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한국 감독이 만든 영화가 더 훌륭 하다는 겁니다.<br />
전에 뭐였더라 3가지 스토리로 만든 영화..<br />
참 잘 만들었던데..<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