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요일인가...
회사 건너편 Willy's store인가에 들어가서 이어폰을 봤습니다.
만원짜리도 있고.. 50만원 넘는것도 있더만요..
약간 기죽은 상태로 매장을 나와서 건너편 핸드폰 파는 대리점엘 들어갔습니다.
이어폰 값 5만원...
이거면 애들 소고기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데..그런 생각도 들고..해서.
인터넷으로 사야겠다.. 생각하고 나왔습니다..
그날밤..
옥션보다가.. 아.. 와싸다..!!
그래서 와싸다에서 DENON 어쿠스틱 옵티마이져 커널(인이어)형 이어폰 AH-C360[블랙]을 구매했는데...
아직도 남부터미널에 있네요.
전화해봤더니 모르겠다고..
더 기다리라고..
아... 힘드네요.
간만에 구매했는데 이렇게 꼬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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