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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개인들로부터 받는 보험금과 보험금을 통한 쥐꼬리 같은 수익금으로<br />
번화가의 사무실운영비, <br />
직원급여, <br />
보너스, <br />
주주에 대한 배당등을 한 후에 보험금이 나온다는 생각이 들어서.. <br />
개인적으로 보험보다는 내돈이 다른데로 새지 않는 저금이 낫다고 생각을 하기에.... ^ ^

두 개의 기사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하여 URL을 남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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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 의료보험, 갱신 보험료 폭탄의 비밀 -프레시안<br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20316143050<br />
<br />
실손보험은 거대한 사기극이었나 - 한겨레<br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

비추입니다

오~~ 역시 부정적 의견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br />
다른 보험은 모르지만 실손보험과 암보험정도는 가입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br />
보험 가입하고 그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당연히 가입하면 안되는 것이지만<br />
사람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br />
아이의 경우 혹시라도 중간에 아프게 되면 향후 아무런 보험도 가입이 안됩니다.<br />
물론 성인인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br />
저도 실손보험이 없는데 얼마전 질병에 걸려 이젠 어떤 보

3월까진 기존실손보험을 같이 판매합니다<br />
기존 실비를 가입하세요<br />

실손보험에 보험료 갱신 보면 욕나옵니다만 건강보험이 재역할만 한다면 실손보험 필요 없지만 그게 아니기에 전 가입 했습니다.

허환님-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보험은 거의 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말씀드린 단독형 실손보험은 보험료가 낮기에 보험 원래의 목적에 부합한다 생각하여 들어볼까 고민중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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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욱님-역시 갱신이 문제군요..흠흠..단독형 실손보험은 1년주기 갱신에 갱신때마다 25% 상한선을 둔다고 합니다. 25%로 사실 엄청난 것이긴 합니다.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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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진님 - 요즘은 100세 만기 찾기가 어렵다고 하더

1년에 25% 오르면, 3년으로 치면 95% 인상이라네요. 그럼 3년마다 따블로 오르는 요금제에 가입한 셈인데, 사실상 실손보험의 종말이 생각보다 더 빨리 코 앞에 오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br />
<br />
지금 3년 갱신형의 경우, 작년에 갱신하신 분들이 최소 35%에서 72% 올랐다고 금감위가 확인했다 합니다. 뭐 이부분도 상해보장 같은 건 빼고 실손부분만 이야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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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형이든 특약형이든 실손보험의

개인적으로 이 보험류들은 얼라들과 2030세대들은 가입을 절대 권하지 않으며,<br />
그나마 동네병원을 출입하기 시작하는 40대 초반들이 경제력에 비례해 60세 정도까지 한시적 중년층 의료비대책목적으로 가입을 고려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봅니다. 큰 의료비 지출이 예상되는 65세 이상의 노후 의료대책으로는 현실성이 없으며, 그 보험료로 적금드는 게 현명하다 봅니다.<br />

아이를 5명 키우고 있는 부모입장에서 실손보험은 어렸을 때 필요한 경우가 많더군요. 건강하게 커 준다면 고맙겠지만, 건강하다고 생각 했던 아이가 갑자기 쓰러지기도 하고, 이런 저런 검사로 몇백만원 씩 우습게 쓸 때마다, 건강하게 자라서 최소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20대 중후반 까지는 부모로써 책임감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물론, 여유가 있는 분들은 월 적금 정도로 커버 할 수 있다면, 필요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