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걍~ 음악 듣는거 좋아하고
오디오 만지작 거리는 것도 좋아하지만,
기기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라이트(?) 유저입니다.
뭐 암튼 어제 감기로 하루 종일 집에서 탱자탱자~ 쉬면서
PC와 오디오를 연결해 보았네요.
이유는 딱 두가지 ^^ PC엔 다양한 음원 소스가 많아 편하고 또
쪼물락 쪼물락 뭐 만드는게 감기환자(?)의 심심소일로는 ~ 딱이라서 ㅎㅎ
암튼 만들어 놓고 보니
흠 ~ 소리도 기대 이상이고 무엇보다 편해서 좋네요
pc 내장 사운드카드가 광출력이 안되는거라
저렴한 maya (2만원대)구입해서 리시버에 물려주고
유투브에서 좋아하는 노래들 다운 받아 하드에 쟁여놓고
유투브엔 ~
(들국화 라이브, 아델 알버트 홀 공연, 정태춘 라이브, 게리무어 라이브 하다못해
킹 크림슨 도쿄 라이브 공연까지 있다는~
물론 화질은 감안 하셔야 하지만요 ~ ^^ 무궁한 합법적(?) 소스가 있다는~)
가끔 느긋하게 음악을 듣고 싶을 땐
턴테이블로 아날로그의 향수와 만지작의 재미를
평소엔
가볍게 PC로 듣고싶은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ㅎㅎ
집에 걍~ 탱자탱자 놀고있는 리시버와 PC가 있다면 함 PC파이(?)를 시도해 보아요 ~
참고로 유투브 소스하나 링크하오니 붙여넣기 해서 함 들어보셔요
http://www.youtube.com/watch?v=2KODZtjOI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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