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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뮤지컬 레미제라블 보다가 도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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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22:2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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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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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뮤지컬 레미제라블 보다가 도중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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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균 [가입일자 : 2001-05-1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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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서 도중에 포기하고 나와서 이글을 씁니다.
이미 소설을 읽었는데도 도대체 무슨 말들을 하는지 대사 전달성이 빵점이라
알아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대사와 가사 인식률 약 20 - 30퍼센트 정도....
우리말로 하는데도 악쓰는 소리밖에 안들립니다. 자막이 절실하더군요.
사용된 음악이 음악성은 없고 고래고래 악만쓰는 ...
도대체 작곡은 누가 했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오페라를 작곡한 대 음악가들이 얼마나 위대한지 실감을 했습니다.
시끄럽기만 하고....
소음 고문이라고 있다던데 아마 이렇게 하나봅니다.
아이고 내돈 아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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