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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따땃한 양지에서 쬐는 햇살같은 느낌이예요 양지를 벗어나면 따뜻함이 사라지죠<br />
공간이 넓지 않다면 괜찮지만 또 다른 단점이 눈이 부시다는 건데요<br />
가까이 낮은 곳에 두면서 온도를 낮게 설정하면 무리 없지만 높은 곳에서 강하게 설정하면 실내에 태양이<br />
들어온거 같아요 바로 쳐다보면 눈이 부셔서 잠시 사물이 제대로 안 보입니다<br />
이거보다 튜브히터가 좋지 싶네요 기름없이 전기로 작동되는 제품이 있던데<

제가 근적외선히터 가게에서 사용했는데요.....집에도 하나 있어요....<br />
신일꺼는 색도 빨갛고 너무 눈이 부셔요....한일꺼는 덜해요....눈도 덜 부시고요....<br />
그래도 바로 쳐다보면 눈부셔요....벽걸이로 사용했는데 저는 아주 만족했어요......따뜻하고요...<br />
하나 사셔서 써 보세요.....만족하실 거에요....열이 멀리까지 퍼져요...

아네... 그렇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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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사용해 봐야 겠네요. 조언 감사 합니다. 꾸뻑~ ^^

가게에서 몇년째 약5년정도 사용하고있는데 주는 조그마한 온풍기 보조로 근적외선 벽걸이형으로 두개 사용중입니다. 보조로 사용학기에는 아주좋군요. 전기료도 저렴하고요. 공기를 덥히는것은 아니고 파장으로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죠 원래는 잠수함에서 태양광선을 보지 못하니깐 대용으로 개발된 것이라고 하네요. 공기정화 기능도 있구요. 나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뜻하지만 훈훈해지지는 않아요.. 저같은 경우도 사무실에서 온풍기 보조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조수단으로는 쓸만합니다만.. 단독으로는 별로더군요...

그렇군요. 보조적인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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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꾸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