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불혹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
슬슬 자기만의 똥고집이 확립되고 굳혀가는 시기...
50세 천명
천명을 아는 나이.
역쉬 내 똥고집이 땅과 하늘에 진리였구나..
60세 이순
인생에 경륜이 쌓이고 사려와 판단이 성숙하여 남의 말을 받아드리는며
무슨 일이든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는 나이....
자기의 좁은 식견이나 똥고집 바운더리 안에서만..
남 약간 무시하고 깔보는 시기...
제가 거래하는 배우면 배웠다는 나이 자신분들의 나이별 스타일...ㅠㅠ
뭐 안그런분도 있지만..쩝
저도 이제부터 더 신경써야 겠어요 추잡하게 늙지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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