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쯤에 이사를 오면서.... 방 베란다가 있던쪽을 텄는데....
이넘의 아파트가 너무 오래 되어서 그런지 추워도 너무 춥네요. 1층 제일 끝집이라... 창쪽 온도가 13도까지 떨어지던데.... 날씨 좀 풀리면 밤에 15도 정도 되네요. 그나마 창에 뽁뽁이 사다가 붙여서 좀 낳아 진건데....
외벽쪽 위쪽의 반이 창이라 창문에는 뽁뽁이 사다가 붙였는데.... 창틀 샤시 사이로도 찬 바람이 조금씩 들어 오네요. 무지 비싼 샤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창문은 그 위에 환기하는 부분만 빼고는 창틀에다 보온용 비닐로 80%정도를 덮어 버리려고 하는데....
외벽은 뭘로 덮는게 낳을까요? 지금....뽁뽁이로 두겹정도 덮어서 방바닥까지 늘어뜨리거나 방바닥에 양면테입으로 붙이려고 하는데....
아니면 반짝이가 더 낳을까요? 이 정도까지는 춥지 않았는데.... 올해는 유독 춥네요. 일단 겨울 날때까지 버틸수 있는 방법이 뭐가 좋을까요? 뽁뽁이, 반짝이, 이거 말고 괜찮은 재질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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