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4천만일때 전 국민들한테 100원씩만 받아도 40억을 버는구나..하는 생각.
현대차에서 원가절감 하는 꼬라지 보면 정말 아주 사소한 별것도 아닌걸로도 원가절감
하려고 무진 노력합니다. 그래서 1000원 줄이면 10만대 판다고 치면 억대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천원 때문에 억과도 바꿀수없는 생명이 왔다리 갔다리
할수도 있지요..
뭐 그래요..그래서 현기차 따위 안사도 된다 라고 생각하면 되겟지만
문제는 식품을 파는 업체들입니다.
차하고는 판매되는 갯수가 차원이 틀리지요 그래서 과자도 공기빵빵하게 넣어서
팔고 그러죠.. 양만 줄이면 괸찮겟지만 그 사람몸속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단돈 10원 30원 줄이려고 몸에안좋은걸 넣어가며 원가절감 한다면..아니 하겟지요
안봐도 비디오죠 라면같은경우 정말 1년에 판매되는 갯수가 어마어마 한데
최소한의 규제만 지키는 정도로 최소한의 맛만 지키는 정도로 해서 가장 저질의
재료를 쓰겟지요
그래서 대기업 제품을 구입해서 먹는게 꺼려집니다.
한때는 무슨 일 터지면 그 큰 회사가 망할수도있는데 설마 몸에안좋은걸 넣겟나?
하는 생각도했는데 언론에 로비하고 쉬쉬하면서 넘어가는 그런 모습을 보니
또 주변사람들 정말 그냥 맨날 드라마만 보고 뉴스도안보고 인터넷은 연예기사만 보고
하는 사람들만 널렸습니다. 그냥 라면하면 무조건 신라면이 최고랍니다.
전 몇몇 사건을 보고 나서 농심라면 확 끊었는데 그런 사건들을 이야기해줘도 모르더군요
라면 뿐만 아니고 과자,우유,분유,아이스크림,냉동제품등등.. 다 살기위해 먹어야하고
즐거움을 위해서 먹어야하는것들 도대체 믿고 먹기가 꺼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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