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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출 1억에 집을 사시겠습니까.... (내용삭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1-16 23:04:42
추천수 3
조회수   3,306

제목

상담..대출 1억에 집을 사시겠습니까.... (내용삭제)

글쓴이

김장규 [가입일자 : 2012-12-01]
내용
내용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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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집 2013-01-16 23:07:12
답글

사람들이 사지 말아야 할 때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면 사셔야 할 때이고, 사야 한다고 얘기하면 좀 기다려도 됩니다.<br />
저는 그런데, 가족을 위해 자기집을 하나 마련하는 것은 시기에 상관 없이 꼭 필&#50863;다고 생각합니다.

이종호 2013-01-16 23:10:04
답글

내집 마련하는데 때와 시기가 어디있습니까?..먹고 즐기는거 아직 서준이가 어릴때 줄이시고 매진하세요..

김장규 2013-01-16 23:10:21
답글

넵 승집님... 그래서 사년전에 이 빌라를 샀는데...<br />
<br />
집값이 오르던 말던 별관심은 없습니다...<br />
<br />
어짜피 엉뎅이에 하나 깔고 앉어있는집인데..<br />
<br />
올라도 그만이고 내려도 그만이니....<br />
<br />
아직까지 대출이란걸 안받아봐서...<br />
<br />
두려움도 앞서구요......<br />
<br />
지금 아니면 더 못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

류준철 2013-01-16 23:10:48
답글

장규님 생각에 가능 할 것 같아서 글을 올리신 것 같은데요.<br />
<br />
가능하다고 생각되면 사세요~~~<br />
<br />
솔직히...집이 넓어지면 좋습니다~ ㅎㅎㅎ<br />

이재영 2013-01-16 23:11:18
답글

아시 겠지만 큰 평수는 아니 됩니다. 30평대 확장형으로 사세요. 부동산하는 후배들 강남에서 집 살래? 그러면 형님 왜 그러세요 합니다. <br />
하지만 가족과 오래오래 살 지역이시면 여러가지 생각안하시고 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김장규 2013-01-16 23:11:51
답글

종호 어르신 그게 낫겠죠...???<br />
<br />
요즘 여기에 안주해있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서....<br />
<br />
발전도 음고.... 너무 안일해져 있는것 같아요.....

김장규 2013-01-16 23:13:46
답글

넹 준철님 이런저런 생각하니... 큰 무리는 아니겠다 싶어서요...<br />
<br />
나 혼자만의 생각인가 싶기도 하고해서 좀 자세히 적었어요...<br />
<br />
재영님.... 가면 삼십이평 아파트구요....<br />
<br />
아마 십년이상 산다는 마음으로 가야죠....<br />

강인권 2013-01-16 23:15:01
답글

장규흉아 나도 작년 11월에 1억5천 대출 받아서 아파트 하나 장만 했어요<br />
<br />
이자 낼때는 속이 쓰리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니 보기는 좋네요<br />
뛰지 말라고 잔소리 안해도 되고...1층이라

mymijo@naver.com 2013-01-16 23:18:47
답글

사모님과 아드님 생각해서 보금자리하나 장만하세요..<br />
저야 혼자라 단칸방에 살아도되고 월세살이를해도 된다지만 장규님은 경우가 다른듯요..

이종근 2013-01-16 23:21:24
답글

돈 벌게 아니라 들어가 오래 오래 사실 거라면 집값 떨어지던 말던 큰 상관은 없겠고...<br />
5년이면 잘 모아서 갚을 만 하지 않을까요?

권민수 2013-01-16 23:25:30
답글

와이프가 연봉 3000중반대...부럽습니다 ^^<br />
<br />
저라면 일단 지금 살고있는집을 내놓는데 너무 싸게는 내놓지 않고 적당한 가격에 내놓고<br />
기다려보겟습니다. 요즘 집 거래가 너무 안되는 상황이라서요 <br />
<br />
뭐 무조건 지금 아파트를 당장 가야겟다 싶으면 급매물로 저렴하게 내놔야겟지만 앞으로 <br />
집값 떨어질것 감안한다면 싸게 팔고 제돈다주고 사서 좀 살다보니 가격떨어지고 그러면 <

권민수 2013-01-16 23:26:46
답글

저도 아파트 가려고 생각하고있는데 일단 지금 어차피 집값도 많이 떨어지는 추세고 하니<br />
그냥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팔리면 가는거고 아니면 마는거다. 하고요<br />
급하게 가면 손해입니다. <br />

권민수 2013-01-16 23:28:58
답글

1억 대출 받으실생각하고계시는데 한 1년정도 내가 1억 대출받아서 이자내야한다는 생각으로 한번 1년간 검소하게 생활해보세요 강제저축을 드는 방법도 있을거고 1년만 고생하세요 그러면 집값도 조금 내려갈지도 모르겟고 그리고 모아놓은 돈때문에 대출도 훨씬 덜 받아도 되니 좋을겁니다~~~ <br />
처음 제가 집살때 그리했습니다. 그래서 7천 받을꺼 5500받았고 계산해보면 많이 절약했다는게 확 ~느껴집니다.

mymijo@naver.com 2013-01-16 23:30:37
답글

쫌 싸게팔고 싸게산다 생각하시면 속편합니다..<br />
이런저런 생각하면 골치아파져요..

박승빈 2013-01-16 23:39:55
답글

술안묵고 빡씨게 모으면 2년이면 대출 갚습니다...<br />
<br />
그냥 아파트로 이사하세요...주차가지고 꼰대한테 씨발러마 하지 말구...ㅠㅠ

권민수 2013-01-16 23:40:46
답글

그냥 제 의견은 최대한 대출을 줄여보자는 겁니다~ 1년만 고생하시면 2천정도는 모으실것같은데<br />
그럼 8천만 대출받아도되고 혹시~ 아파트 값이 천만원 떨어지면 7천만 받음되잖아요<br />
그럼 얼마나 많이 절약되는가 이자계산해보면 ㅋ~<br />

motors70@yahoo.co.kr 2013-01-16 23:40:53
답글

저라면 안합니다.집이 없는 것도 아니며 왜사서 고생 할여고 하세요.

김장규 2013-01-16 23:50:50
답글

지금집이 베란다 포함 가로 10미터 세로 10미터인데요...<br />
<br />
베란다가 너무 커서... ㅠㅠ<br />
<br />
여하튼.....<br />
<br />
당장 막 이사 못해 안달나있는건 아닌데...<br />
<br />
우선 몇군데 내놔봐야겠네요.....<br />
<br />
여러 말씀들 감사합니다.....<br />
<br />
집만 빨리 팔리믄 대겠네요............

권민수 2013-01-16 23:55:43
답글

민관님 말씀도 맞습니다! 대출받으면 일단 부담감이있어서 <br />
별로 기분안좋습니다. <br />

김장규 2013-01-17 00:03:31
답글

저도 그게 제일 두렵긴 합니다...<br />
<br />
대출 안받아봐서요.... ㅠ.ㅠ

최화삼 2013-01-17 00:04:48
답글

그리 서두르실 일은 아닌 듯 합니다만.<br />
차분히 저축하시면서 기다려 보시는 것이 어떠하실런지요?

이종남 2013-01-17 00:17:49
답글

대출 받아보면.. 은행에서 대우가 달라집니다....<br />
<br />
한 5억이상 대출 끼고 살면.. 시시때때 잘 살고 있나 안부전화도 오고......<br />
각종 수수료 다 면제 됩니다...<br />
<br />
괜찮아요... ^^

서대국 2013-01-17 00:25:11
답글

권민수님 말씀에 동감합니다...<br />
<br />
일단 지금 사는 집 잘 파시는 방법과 이자 줄이는게 최우선이고<br />
<br />
아파트를 구입하실때는 또 입장이 바뀌어서 최대한 네고를 잘할수 있는 상황을 가지고 가시는게<br />
<br />
아무튼 지금 집을 내어놓고 반응을 보시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br />
<br />
전 개인적으로 아직 아파트를 사기는 조금 두렵습니다.<br />
<br />
이자가 증가하

신석현 2013-01-17 00:30:29
답글

저는 반대^^<br />
아이가 5살이면 아직 넓은집 필요없고요<br />
1억 대출이면 이자만 50만원 가까이되기에 지금 거주하는 집에<br />
사시는게 월50만원 버시는거라<br />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그냥 자동이체로 월1백만원 적금 부어서<br />
5년뒤에 넓혀서 이사하시는게 좋지<br />
않을까요?<br />

이동은 2013-01-17 00:53:49
답글

제 주변에 대출 받고 후회 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br />
대출 받아서 아파트 장만하고 월세(이자) 내는 기분, 별로 좋지 않을 겁니다. <br />
자금을 더 모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박승철 2013-01-17 01:30:23
답글

마음이 편한게 최고입니다. 돈 걱정 없으시다면 넓은 곳으로 이사가서 마음 편한게 좋으실꺼고<br />
그렇지 않다면 좁지만 이자(은행좋은일) 낼 돈으로 맛난거 드시는게 마음 편하게 사시는게 아닐런지요.

백경훈 2013-01-17 01:35:24
답글

1억 5천 대출 받으면 이자가 을매랍니까? ㅡ,.ㅡ;;<br />

이유성 2013-01-17 06:36:05
답글

저는 반대..!! <br />
사실 세 식구가 살기에 20평이 좁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상대적인 기분이랄까?? <br />
와싸다에도 심심찮게 올라오는 글들이 '지금은 빚을 줄이고 악착같이 버텨야 하는 시기이다, 집값은 앞으로도 더 떨어질 것이다' 가 대부분 아닌교? <br />
우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빚 없는 상태에서 일 억 모으는 것과, 빚 일 억 있는 상태에서 일 억 갚는 것은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후자가 더 힘들다고 보

한경탁 2013-01-17 07:54:22
답글

다른건 모르겠고 맨 위에 백승집님 의견에 동의합니다.<br />
주식이나 부동산.... 수많은 경험자로서 결론적으로 보면, "사람들이 사지 말아야 할 때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면 사셔야 할 때이고, 사야 한다고 얘기하면 좀 기다려도 됩니다"" 가 정답 같습니다.<br />
최근 주식스타일 주변사람들 문자+방송 모두 귀를 닫고 제스타일 확립해서 욕심 줄이니 돈이 솔솔하게 벌리네요... 역시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가나 봅니다.<br />

windouz@korea.com 2013-01-17 08:15:49
답글

제가 대출 갚다가 몸이 축나서 병원비가 더든것 같습니다 빚이 있다라는게 너무 큰 스트레스 더군요

ommo@unikorea.go.kr 2013-01-17 09:13:43
답글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제가 현재 사는 아파트를 정말로 상투때 샀는데요 대출 1억 4천끼고요 저의 부모님도 대출하는거 한번도 못봤고, 저도 처음대출하는거라서 상투냐 아니냐를 떠나서 대출받는것 자체가 상당한 부담이었는데 뭐 마눌의 간곡한 부탁도 있었고 집이 약간 좁다는 생각 등등으로 상투잡는다는 생각으로 그냥 질렀습니다. <br />
<br />
현재 대출금을 갚아가고 있고요 거래도 안되지만 거래가 산 가격보다 떨어졌다고 와이프 투덜대도 저는

hunkoh@naver.com 2013-01-17 09:17:01
답글

두분 합쳐 연수익이 얼마 되시나 모르겠는데 윗 분 상황이라면 50만원 월세 주고 사시는 거나 다름 없긴 합니다. 50만원 월세라면 일반적으로 약간은 부담되는 금액 이지요. 저도 2억 대출 받아 봤었는데 대출 받으시면 생각보다 많은 부담을 져야 합니다.<br />
<br />
제가 요즘 딱 신문에 나오는 하우스 푸어의 기준에 해당하는 사례인데(2000년 수지 33평 구매, 2006년 집 팔고 수지 성복동 50평 아파트로 이동 - 신문에 자주

성덕호 2013-01-17 09:33:19
답글

대출은 최대한 출이시고요 이사하면 집으로 드는돈외에 추가비용이 생각보다<br />
많이 발생하더군요 그것도 감안하시고요... 풀기힘든 난제는 아닐듯합니다<br />
소득이 육천이상 되시면 노력하면 안될것도 없다고 봅니다

안영훈 2013-01-17 09:51:31
답글

현명한 결정하세요...

유재석 2013-01-17 09:52:10
답글

실수요자라면 사셔도 상관없을듯 하네요..ㅎ

김동규 2013-01-17 09:57:59
답글

요즘 같은 부동산 경기에 1억 대출받으면서까지 아파트를 살 필요가 있을까요?<br />
저라면 대출 받았다고 생각하고 적금부어서 아이가 중학교 들어가고 3년후에 사겠습니다.

박승빈 2013-01-17 10:00:17
답글

일반적으론 당근 반대지만 마나님 3500연봉이니 그걸로 생활 가능하실것 같구요...<br />
<br />
장규님 술값? 500은 세이브 하심이,,,<br />
<br />
2년 술안드시면 됩니다 ..ㅡㅡ

pnkbs@chollian.net 2013-01-17 10:10:15
답글

대출을 하더라도 저축을 줄이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br />
사람이란게 현금을 쥐고 있어야 이런 저런 상황에 대처를 하고,<br />
마음도 편해지고 그런 것 같습니다.<br />
<br />
대출이 있다고 그것에만 올인하면 .. 정말 푼 돈에도 우는 경우가 생기고,,<br />
조금만 큰일이 생기면 집을 팔아야 하나,, 이런 마음도 생기니... <br />
주거는 오히려 불안정해지고,, 그런 것 같습니다.<br />
<br

김장규 2013-01-17 10:10:21
답글

집갚 오르던 떨어지던 별 상관은 없는데요....<br />
<br />
걱정되는건..<br />
<br />
몇년간 이자만 내다가 제풀에 나가 떨어질까봐 그거 무섭네요.....

정규준 2013-01-17 10:14:54
답글

요즘같은 시국에 대출이라니요.. 아이들 크기 시작하면 지출 줄이는데 한계가 있고요. 물가도 앞으로 더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 않습니다. 적어도 내년까지는 최대한 저축만 해야되는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조원식 2013-01-17 10:23:15
답글

지금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부동산 값이 떨어지고 있고 앞으로 인구구조를 봐도 수요가 줄어들게 뻔한데<br />
남들이 사지말라고하니 사야한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합니다.<br />
저는 빚내서 아파트 사서 매달 이자, 원금 내는데 아파트 값까지 떨어지면 속이 무지 쓰릴 것 같습니다.<br />
굳이 집을 살 필요가 있을까요? 집이 마음에 들고 이사가기 싫으면 전세값 올려주면서 계속 살면 되지 않나요? 집 살 돈 빌리는 것 보다는 전세값 빌리

이종민 2013-01-17 11:45:57
답글

집은 항상 거주개념도 있지만 <br />
투자개념도 생각해야 합니다 <br />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박경진 2013-01-17 12:05:57
답글

아이가 공간 많이 잡아먹는 건 사실이지만 8-9세부터 본격적으로 공간먹기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당장은 불편하다고 해도 참기 힘든 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2-3년 정도 돈을 모으신 다음 대출을 최소화해서 이사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황주하 2013-01-17 12:11:34
답글

전세제도 너무 좋은데 꼭 집을 사야 하는지요?<br />
아파트 전세도 고려해보세요.<br />
세주고 세 얻고.. 그럼 부담도 훨씬 줄어들텐데요...

김태훈 2013-01-17 12:36:00
답글

요즘은 수요가 적어서 급매물이 종종 나오죠.<br />
사시더라도 비용을 줄여서 사면 더 좋겠죠.

김동철 2013-01-17 12:38:48
답글

대출 1억내고 좀 더 넓은 집으로 가게되면 지금보다 1억에 대한 이자(40만원안팎) + 아파트관리비용(내가 쓰는것말고도 기본적으로 내야할 것이 5만원이상나오는듯~) + 난방, 전기요금상승 + 재산세상승 등등 지금보다 최소 50만원이상의 비용이 상승하시겠네요.<br />
50만원이 넘는 금액을 월세로 산다생각하시면되는데 이만큼 낼만한 가치가있다면 지르시는것이고 아님 저축하며 기다리셔야죠.<br />
저라면 기다립니다. 저도 집팔고 넓은 곳으로

김동철 2013-01-17 12:42:19
답글

킁~ 그런데 베란다는 제쳐두고 화장실빼고 실평수 20평이면 아파트 30평대(실평수 25평정도)랑 비슷하겠네요.

박수환 2013-01-17 12:45:04
답글

아이가 현재 다섯살이시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결혼 직후 바로 이런 생각을 하셨으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타이밍이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잘 생각하신 것도 같아요.. 다만 이자 부담이 1억이면 월 50이니깐 상당합니다.. 하지만 어떤 목적 의식없이 생활비, 교육비, 이거 저거 내다보면 사실 돈을 모으기는 힘들죠.. 일단 1억 선금 저축하셨다고 생각하시면 어쩌면 나중에 큰 자산이 마련되실 수도 있습니다.. 빌라는 월세 수입으로는 좋

권윤길 2013-01-17 12:45:13
답글

실거주 목적이면 지금쯤 사도 좋을 것 같아요. 바닥을 쳤는지는 몰라도 바닥 근저리는 맴돌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치고 올라가는 일도 없겠지만 거주 목적으로 사서 나쁠 것도 없다 싶네요.<br />
그런데 기왕 대출로 사는 거면 아파트가 아니라 구색 갖춰진 주택가의 집을 사는 편이 낫지 싶네요. 아파트는 뭘로 어떻게 봐도 앞으로 미래가 없다 싶은 것이... (예전에 부천 중동 역 근처 새로 조성된 주택가의 집을 살까 말까하다가 접었

김장규 2013-01-17 12:49:08
답글

동철님..... 이런저런 제가 쓸때음시 쓰는돈 줄여서 단기간에 매꿀수잇슬거란 근거없는 자신감이 계속 들어서요.. ㅠ,.ㅠ<br />
<br />
지금 빌라도 월 관리비 1만원내요.... 근데 해주는건 계단청소뿐... <br />
<br />
음식물 쓰레기통도 없에고요.. 음식물쓰레기는 자비들여서 버려야하구요... ㅠ,.ㅜ<br />
<br />
윤길님... 주택가.... 단독주택에 27년간 살아보니... 싫더라구요.... ㅠ,.ㅠ<

ommo@unikorea.go.kr 2013-01-17 13:01:53
답글

장규님 사고 싶은신 것 같은데 사세요^^ <br />
<br />
저도 단독주택 부모님과 같이 30년 넘게 살았는데 참 불편했어요 음식물 쓰레기, 그리고 윗풍 , 그리고 때되면 칠해야하고, 마당 관리도 해야하고 수도동파도 자주되고 등등...... 근데 음악은 새벽까지 볼퓸만팡으로 해서 들었습니다.^^ 부모님 나이 드시니 더 관리가 안되고.....<br />
<br />
결혼하면서 아파트 첨 왔는데 좁아도 넘 좋더라구요 편리하고 따뜻하고

김장규 2013-01-17 13:06:20
답글

넹.. 민구님..... <br />
<br />
저도 그게 너무 싫었고.. 아직까진 지금도 그래요..<br />
<br />
여름에 너무 더우니 옥상가서 호스로 물뿌리고....<br />
<br />
계단청소 조금만 안하면 먼지가 장난 아니고요...<br />
<br />
길가다가 담배피우고 담넘어로 던지는 넘들....<br />
<br />
재미로... 대문 벨 딩동딩동 누르고 도망가는놈들.... 교회 전도하러 벨누르는 놈들

조영하 2013-01-17 13:07:16
답글

저라면 삽니다.ㅎ

김동규 2013-01-17 13:27:09
답글

장규님, 말씀을 듣고 보니 아파트를 구입하시려고 내심 결정하신 것 같습니다.<br />
지금 주택 여건이 안좋은 것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아파트가 편리할 것으로 사료됩니다.<br />
지름신 왕림했을때 지르세요. 이미 바닥까지 떨어진 아파트 시세...더 떨어져봐야 얼마나 떨어지겠습니까. <br />
시뮬레이션 돌려보면 자금계획이 나오실테니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대출금은 평수를 줄이더라도 될 수 있으면 최소한으로 하시구요. ^^;

안소연 2013-01-17 13:50:10
답글

글들을 보아하니, 아직 부동산에 대해 낙관하시는 듯 하네요.<br />
일단 지금 사시는 빌라가 바로 매매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시장가에 내놓으면 빌라인 경우 바로 매매하기 어렵지 않나요? 그리고 말이 1억이지, 집 사는것으로 인해 얻는 평온함?. 의 대가치고는 잃는게 많다는 생각.<br />
사는쪽으로 내심 결정하신 듯 싶은데..<br />
재고하실 것을 권장.<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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