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음원 인상되고 급 멘뭉 ㅠ 급 우울 ㅠ 했었으나,
멘붕과 좌절도 잠시 음원 사이트에서 또 이벤트가 경쟁하듯 열렸죠 ㅋ
허나, 덥석 좋다고 물어버리면 안됩니다.
네이버의 모든 서비스가 500원이란 말에 저역시 달려갔지만
알고보니 그 다음달을 할인되지 않은 가격으로 들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네요;
저 아는 오빠는 고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낼름 결제ㅋㅋㅋㅋ
몰랐대요 ㅋㅋㅋㅋ
벅스는 다운로드 상품을 고집하는 제게는 상품군이 너무 빈약하고 ㅠ
해서 결국 듣던 멜론으로 다시;;;ㅎㅎㅎㅎ
더 싼데 싼데 찾다가 조신하게 돌아왔네요;;
사실 통신사 할인 때문에 훨 저렴한 가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싼데 없나
찾아다녔다는;; ㅋ 뭐 소비자의 마음이란 그런거 아니겠어요?!
권리이기도 하죠! 암튼 전엔 다운로드 상품 들었는데
이번에는 한번 스트리밍만 되는 무제한 스트리밍 클럽 2700얼마;;에 듣고 있어요ㅋ
젤 저렴이라 기분 좋네요 ㅋㅋ
음원인상에 한몫도 하고 뭐 요런 합리화 ㅋㅋ
전 통신사 할인되서 이득봤는데 다른분들은 통신사 할인되신다면
요런거 놓치지 말고 꼭 챙기시고 아니면 좀 더 자신에게 맞는 걸로 현명하게
세이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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