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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성매수 남성이나 성매매 여성이 약식기소로 100 만원 정도의 벌금형에 처하기로 했습니다.
횟수에 관계 없이 적발되면 무조건 100 만원의 벌금형에 처한다는 거죠.
헌데 여성 단체에서는 "남성만 벌금이외에 사회 봉사까지 시키고 여성은 처벌하지 말자는" 주장을 하시는군요.
이는 마치 학교 다닐때.
"나는 여자인데~~" 라고 주장하며 특혜를 바라는 여자들과 "여자라고 성차별 해요"
라고 주장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죠.
남여 평등을 주장한다면 돈 벌려고 성매매를 한 여성을 왜 봐줘야 하는 것인지 이해할수 없군요.
요즘 반론적으로 "여성의 성관계 여부를 결혼의 전제 조건으로 삼는 것은 찌질하다고 하면서" "남성이 돈으로 성매수를 하는 행위는 추악하다" 라는 이중적인 잣대로 넘쳐나더군요.
뭐 간단히 얘기해서 남여 공히 결혼전 성관계 여부가 결혼의 전제 조건이 될수 없지만
성매수 행위는 추악하다 라는 얘기인데.
살다보면 성욕을 가진 찌질남도 존재하고 여성들의 완벽한 기피 대상도 존재 한다는 현실이 있죠.
즉 섹스 파트너를 찾을수 없는 루저남들도 존재하고 루저남도 성욕은 존재한다는 인생의 아이러니를 극복할수 있는 수단이 성매매 행위라고 저는 봅니다.
성매매 자체를 옹호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인 필요성까지는 부인할수 없다고 저는 정의합니다.
여성을 작업해서 동거던 결혼이던 할수 있는 능력남도 있는가 하면 그것 자체가 불가능한 찌질남도 존재하니까요.
모든 세상의 중심을 "나" 로 바라보면 세상에 이해할수 있는 일은 얼마나 될지 상상도 안됩니다.
여성을 보호받고 이해받기를 원하는 주장을 하는 여성단체이지만 남성을 이해할려고 하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있죠.
1970 년대에 이미 여성은 자신보다 30 % 쯤 잘난 남성을 선택했습니다.나머지 본의 아닌 패배자들에 대한 측은지심을 가지길 여성단체에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