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니구요. 그냥 동네 400M짜리 트랙을 20바퀴 도는 겁니다.
시간은 처음엔 2시간 걸리고 어제는 1시간 40분 정도 걸리더군요.
자주는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은 할려고 노력 중입니다.
어제는 마지막에 한바퀴를 남기고 뛰어보니 확실히 몸무게 많이 늘어났다는 것을 느끼겠더군요.
이렇게 운동하면서 겨울에 운동하기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샤워를 무지하게 싫어하는데 걷기 운동만 하니 땀도 안나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젊은 여자분들을 간혹 보면 어떻게든 이쁘게 보일려는 노력을 하더군요.
다들 밤에 심심하시면 저 같이 걸으세요. 1시간 이상 걷다보면 온 몸에 세포들이 진동하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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