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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될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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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5 21:12:16

추천수

조회수 1,975

제목

금지될 장난

글쓴이

박병주 [가입일자 : 2008-02-27]

내용

전 장난을 잘하지 않씀뉘돠.

워낙 바른 생활만을 고집하면서 살아와서 말이죠.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가는 꼬마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손이 갑니다.

이 증상이 언제 부터였는지 모르겠군요.

짐받이를 살며시 뒤로 땡깁니다.

꼬마는 열심히 페달을 밟지만

자전거는 안나가죠.

그럼 손을 떼고 시침을 뚝 떼고 가던길을 갑니다.

.

.

.

.

.

.

.

.

.

.

어제 였씀뉘돠.

마침 제 앞에 궨춚한 미쒸 언냐가

자전거를 타고 감뉘돠.

또 손이 자동으로~

잽싸게 손을 떼긴 했지만

미친놈 쳐다보듯 하더군요.

그눈빛 잊을 수 없씀뉘돠.

결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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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2013-01-15 21:15:22

아 <br />
~ ~ ~ .

염일진

2013-01-15 21:16:23

아<br />
<br />
~ ~ ~...v2

김주항

2013-01-15 21:16:54

중증임다....^.^!!

김주항

2013-01-15 21:22:05

빡쎈 언냐에게 지대로 걸려<br />
먼지나게 맞아야 치료 됨돠....~.~!!

조영석

2013-01-15 21:29:06

주항을쉰<br />
그렇게 해서는 치료 안 될 검돠.

이영춘

2013-01-15 21:29:32

아<br />
~ ~ ~ <br />
아파요<br />
거기가<br />
맞아서<br />
...ㅠ ㅠ

김광범

2013-01-15 21:33:43

미친놈 쳐다보는게 아니구..<br />
<br />
뭔가를 애타게..간절하게 원하는 눈빛을....ㅠㅠ

lsh1264@paran.com

2013-01-15 21:35:58

음...병주을쉰 그러케 안봤는데...실망입니다...<br />
<br />
<br />
<br />
일단 잡아 땡겼어야죠...

박병주

2013-01-15 21:37:35

L 머 1딴 잡아 땡겼다가 <br />
페달이 헛돌때 잽싸게 손을 놨씀뉘돠.<br />
ㅠ.ㅠ

염일진

2013-01-15 21:38:07

고ㅞㄴ춘한 미쉬?<br />
<br />
장난하고픈 어린애로 보입네까?<br />
<br />
병주 을쉰이 이젠 할배가 다 되어뿐갑네요?...흑,흑..

김승수

2013-01-15 22:22:31

나는 결단코 저렇게 늘그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경건하게 태극기앞에서 해 봄니돠 ... ㅡ,.ㅡ^

최준환

2013-01-15 22:24:02

친구들 의자를 살짝 뒤로 당겨놓는 장난을 다시 한번만 해보고 싶은데, 할데가 없네요.

zapialla@empal.com

2013-01-15 22:33:49

<br />
미쒸 언냐가 가벼워서 가능한 장난 ~<br />
<br />
검나 무거운 아짐 한테 장난하심... 배에 자증거 타야 흔적이...ㅠ..ㅠ

부승헌

2013-01-15 22:37:02

제가 한때 집에서 마눌 궁디 만지는게 습관이었는데...<br />
<br />
집밖에서 술먹고...<br />
<br />
그후로 집에서도 만지지 않고 있습니다....ㅠㅠ

백경훈

2013-01-15 22:52:29

아 치마를 잡으셨어야 하능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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