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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3억하면 제가 당장 삽니다

떨어지는게 정상이지요 집 가진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경매시장에 나온거니 실제.낙찰가는 많이올라가겠죠. 유찰되지않게 최저가를 많이낮춰서 올린것같네요

거기 재건축도 못하는데 앞으로 더 빠지다 슬럼가 되겠죠.

3억이면 저도 한채 살께요.

재건축 재재발은 시간과의 싸움인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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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대출받아 산자는 이자비용과 전쟁...<br />
있어서 걍 산사람은 기회비용과 전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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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될지 누가알까요 입주자가 알까요 정부가 알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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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머릿속에 분양율 분양가 BP가 어우러질때겠죠... 그게 언젤까...<br />
참고로 그들의 BP는 우리가 생각하는 BP와는 마이 다르다는 게....

저 아파트 사들인 사람은 결국 투기한 것이겠죠?<br />
원래 살던 사람들 중 아직까지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거기 제가 한채 가지고 있어요.<br />
투기 아닙니다.<br />
그게 투기면 집가진 서울사람 다 투기꾼입니다.<br />
그리고...<br />
그러다 또 올라 갑니다.

저도 투자라고 생각하면서 아파트를 샀는데요. <br />
정신차리고 생각해보니 우리가족 사는데 전혀 필요없는 집이더군요 <br />
아하, 이게 투기일지도 모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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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진 부산사람도 자신도 모르게 투기꾼화 되어 있는 사람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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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투기와 투자의 차이는 뭘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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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필요한 입지나 가격은 생각하지 않고, 집값

지금에 와서 의미없는 말이지만..<br />
85년 당시 은마아파트구입가가 2500만원 이었습니다..<br />
그동안에 물가상승율,,,<br />
급여상승분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비쌉니다..<br />
3억도 비싸요...낡아빠진 아파트인데....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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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총각시절 잠깐 사귀던 .....<br />
은마아파트에 살던 모델아가씨는 아직 잘 살고 있낭??? 모르겠넹...

은마가 금마됐다고 본게 얼마전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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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빠르네요......

6억7천에 낙찰된 집 말하는 건가요?

누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5억에 낙찰 받으신 분도...경우에 따라서는 피눈물 흘릴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br />
투자 개념으로 구입 하셨다면..<br />
일본 동경 및 인근 타마 신도시의 예를 들지 않아도 ... <br />
서울도 그뒤를 따를듯...

인구구조가 빛의 속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동안의 관념 법칙 등은 다깨질겁니다.

현재 그곳에서 사는 분들이 많을텐데...........몰겠네요 투자는 전혀 잼뱅이라 그렇지만 그냥 집에서 살아간다는 관점에서 봤을때 3억이고 5억이고 떠나서 그 은마는(아파트)사야할 집이 아나리 이사가야할 집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가 실구매자라면 절대 내 집으로 삼고 싶은 맘이 안생길 것 같은데요

돈이 남아돈다면 모를까 가족을 데리고 가서 함께 살 집으로 몇억씩 부을 집은 아니죠.. 쩝~

주차장도 없어서 주차 전쟁이라고 하더라구요. 2~3열주차는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