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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의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1-15 13:13:27
추천수 5
조회수   2,806

제목

51.6%의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글쓴이

이종남 [가입일자 : 2004-09-03]
내용
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69632.html

마눌에게 생활비를 올려준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4가지의 선택중 하나를 고르겠습니다..



1. 죽으라고 일을 해서 돈을 더 벌어들인다.

2. 남한테 빚을 얻는다.

3. 갖고 있는 물건 특히 오디오를 팔아서 돈을 만든다.

4. 약속 없던 것으로 우긴다..



그런데.. 2번 3번은 솔직히 내살 깍아먹기이고 오래 버틸 수가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1번 만약 1번이 안되면 4번으로 "배째!!!!" 하는 것이 최선이지요.....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지를 증대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럼



1. 세입을 늘린다. 즉 세금을 올린다.

2. 공채를 발행해서 빚을 얻는다.

3. 나라에 돈될 만한 것을 팔아서 돈을 만든다. (즉 국공기업의 민영화)

4. "못한다!!! 배째!!!" 한다..







새누리당인가 한나라당인가.. 모르겠지만...



4번으로 가자고 하네요............





‘증세없는 복지’ 답 안나오자…공약 버리자는 새누리



ㅋㅋㅋㅋㅋㅋ







우리 51.6%는 어떻게 의견들을 갖고 계시나요???







전 이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 TV 토론할 때 왜 박근혜가 무식하다고 이야기 했는 줄 아십니까?? 아무런 계획도 별다른 대책도 없이 무조건 된다고 우기는 것이 바로 무식하다는 것과 동급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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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k1908@gmail.com 2013-01-15 13:16:11
답글

종남씨가 ,지지하는 문재인에게 물어보면 답해줄겁니다.

이석주 2013-01-15 13:17:16
답글

그 51.6% 라는 숫자중 10%는 원래 아시던 분들이니 무지 좋아라 할 거 같고 <br />
나머지 41.6%는 지금도 앞으로도 뭐가 뭔지 모를 거 같다능 생각이 얼핏 드는데유.<br />
아님 말구유.

이종남 2013-01-15 13:17:31
답글

문재인은 분명 1번으로 간다고 했습니다.<br />
<br />
그것도 십시일반이 아닌...... 부자들의 세금을 올려서 세입을 늘린다고요........ ^^

이종남 2013-01-15 13:20:56
답글

하하하.. 전 대선 팜프렛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br />
<br />
박근혜의 공약 문재인의 공약.....<br />
<br />
얼마나 지키는지 볼라고요......... ㅎㅎㅎㅎㅎㅎ

이석주 2013-01-15 13:27:16
답글

ㅎㅎ 이종남님 <br />
그거 가지고 계셔봐야 뭐 ...<br />
저렇게 한다고 하고서 이렇게 했다고 따지고 들면 <br />
그분들은 이렇게 하는 것이 저렇게 하는 거의 지름길이거나<br />
결국은 이렇게 하는 거이 저렇게 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하면 <br />
다 소용없는 거쥬.<br />

이상규 2013-01-15 13:29:28
답글

질문의 의미도 이해 못할겁니다. 쩝.

정동헌 2013-01-15 13:31:56
답글

5번도 있죠....남의 돈 훔쳐와서 생활비를 올려준다.....국민들이 부담한 국민연금 돈 훔쳐다가 이건희를 비롯한 모든 노인들에게 퍼주기.

안근수 2013-01-15 13:33:06
답글

선생님 같은 의사로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원하시는 대로 만약 문제인이 대통령이 되어 '무상의료'를 실천하면 안그래도 힘든 의사들 더 힘들어 질텐데, 이건 어떻습니까? 오늘 위내시경 받고 3만원 내면서 느낀건 참 나도 의사지만 진짜 싸다 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박근혜 차기 대통령도 의사에게 매우 이로울 건 없습니만, 문재인-김용익 쪽 보단 훨씬 나을 것 같아서 전 박근혜 뽑았습니다. 지금까지 제돈들여서 과외하면서 의대 6년 다니고 3

ommo@unikorea.go.kr 2013-01-15 13:34:59
답글

가끔 드는 생각이지만 <br />
<br />
종남샘도 참 대단한게 포기를 모르시는 것 같음^^<br />
<br />
516한테 아직도 질문을 하시다니.........<br />
<br />
제가 아는 데로 대답해드리면 "제들은 그런 것 몰라요 그런 것 관심도 없고요<br />
<br />
인제 선거 끝났어요 잔치상에 앉아서 뼈가지 다 발라먹고 튀었어요 <br />
<br />
인제 치울일만 남았는데 제들은 그런 것 신경안

이종남 2013-01-15 13:39:49
답글

안근수님//<br />
<br />
의사로써요?? 의사는 누가 되어도 다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br />
<br />
그리고 의사입장에서 보면 무상의료가 절대 아니지요.. 지금의 본인부담금을 나라에서 댄다는 이야기입니다.. <br />
그럼 의사입장에서 보면 돈의 흐름이 좀 늦다는 것이지 실제 수입은 별로 줄어들지 않습니다. (물로 알게 모르게 뒤로 빼먹는 돈은 많이 없어지겠지만요..) <br />
<br />
오히려..

이상규 2013-01-15 13:39:59
답글

자기 직능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을 뽑는 것은<br />
일단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된 후에나 가능할거 같습니다.<br />
나라를 말아먹으면 내 직업에만 메리트를 준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안근수 2013-01-15 13:42:42
답글

선생님 대부분의 의사들은 문재인-김용익이 의사들에게 절대 유리한 정책을 펼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현재 민주당 시장님께서 서울에 보건지소까지 깔아주신다고 해서 개인병원들 골머리 썩고 있습니다. 무상의료+보건지소 의사들 목조르는 참 좋은 컴비네이션 이죠.

안근수 2013-01-15 13:45:02
답글

그리고 의사에게 정부 지출이 많아지면, 의료수가 상승폭은 더 적어질게 뻔하고, 심평원의 얼토당토 없는 간섭은 더 심해집니다. 그리고 일단 새누리가 나라 말아먹는다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51.6퍼센트는 새누리를 선택한겁니다.

성낙영 2013-01-15 13:51:14
답글

뭐 본인의 이익에 부합하기 때문에 박근혜를 지지했다면야 합리적인 선택이었겠죠.<br />
<br />
문제야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묻지마 지지를 한 사람들이죠.<br />
<br />

이종남 2013-01-15 14:01:21
답글

안근수님//<br />
<br />
의사입장에서 보면 박근혜의 공약은 뭐 좋은 줄 아십니까?? 그게 그거지요...<br />
박근혜 의료수가 엄청나게 올려줄 것 같아요??? 돈이 있어야 올려주지요..<br />
<br />
오히려 혼란만 일으킬만한 공약은 박근혜의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수 2013-01-15 14:01:40
답글

선거 투표 공학적인 측면 : 내 개인의 이익대로.... <br />
<br />
사람의 양심적인 측면 : 그 사람의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으로 정의와 이익을 저울질 하는 것.... <br />
<br />
양심의 기준은 자신이 판단하기 때문에 그 저울질로서 합당하다 생각하면 양심을 지키는 것... <br />
<br />
하지만 사회적 정의 측면에선..... 좀 더 공공의 잣대로 저울질 할 수 있겠죠....

안근수 2013-01-15 14:17:40
답글

네 선생님 말씀대로 박근혜 의원 공약도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경남권에 의대 신설계획도 그렇고요. <br />
하지만 김용익이란 사람이 문제죠. 저도 잘 몰랐는데, 이 사람이 아주 의사들 괴롭히는데 선봉장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 생각엔 당장의 공약보다는 정당의 방향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약은 흐지부지 되는것들이 많더군요. 일단 민주당에서 보건지소를 깔고 있는데, 거기에 민주당 대통령은 상상도 하기 싫은일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보험진료

이도경 2013-01-15 14:20:26
답글

안근수님 비약 정말 심하네요.<br />
수면내시경 3만원 운운하는 것도 그렇고...<br />
의사들이 먹고 살기 힘들정도 되면 나라가 진짜 망하는 겁니다. <br />
적당히 징징대시길...

이종남 2013-01-15 14:29:21
답글

안근수님//<br />
<br />
역대 정권중.. 가장 많은 의료수가를 올려준 대퉁령은 김대중, 노무현입니다...<br />
대신 장부에 기재할 수 없는 부수입을 확 줄여버렸지요.. 즉 비정상적인 돈의 흐름을... 줄여버린 것입니다.<br />
의사들 입장에서는 참 불리한 개혁이었지만... 이게 바로 올바른 방향입니다..<br />
<br />
언제까지.. 의사가 거.. 불량한 돈 받아 먹습니까?? 그래도... 의사 품위가 있지요.

안근수 2013-01-15 14:36:28
답글

비약이라니요?시술전 주사값+마시는 위세척액값+ 내시경 기계 유지비 + 세척기 유지비 + 가장중요한 것은 그것을 시술하는 의사 ,간호사 의 인건비 다 합해서 3만원이라는건 정말 저렴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 개인소득 대비 우리나라만큼 의료비가 저렴한 곳도 없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선거 때마다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겠다고 정당들은 의사들만 희생양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 보니 기업 성장률은 매년 10퍼센트대고 개인은

신석현 2013-01-15 14:39:07
답글

저도 묻고 싶습니다. 그들에게<br />
그러나 계급투표가 아니라 이념투표이고<br />
거지가 공주 걱정해주는 꼴이라 별 반응 없을 것 같습니다.

안근수 2013-01-15 14:40:14
답글

네 대신 김대중 대통령 각하께서는 의대를 열몇개더 신설해주셔서 지금은 매년 4000명 넘게 쏟아져 나오고 있죠. 시간 나시면 관심 있으신지 모르시겠지만, 메겟 들어가셔서 서울 응급실 하루 당직비 얼마인가 보십쇼. 10년전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그 밖에 봉직급여도 다 형편 없습니다. 망하는 의원들은 줄을 섰고, 은행들은 개업대출 폭을 확 줄였습니다. 이런건 다 아시죠? 그리고 '로비'가 불법으로 되어 있는 곳은 의료계통 밖에 없습니다. 자유자본민

안근수 2013-01-15 14:44:16
답글

그리고 자신이 '서민'이고 자기 발전으로 스스로 더 벌고 힘을 얻을 수 없다고 절망에 빠진 분들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나마 자식들이 법관이나 의사 혹은 행시 외시? 이런거 라도 붙어야 그 상황에서 벗어 나는 건데, 글쎄요. 행시 외시는 공채? 처럼 바뀌었고 법대는 죄다 로스쿨로 바뀌었고, 의대는 그나마 의전으로 갔다가 부작용 많아서 의대로 회귀하긴 했지만요, 글쎄요. 집안에 의사 1-2명 있다고 해서 '서민'을 벗어날 가능성은 별로 그닥 없

유충현 2013-01-15 14:46:24
답글

의사가 힘들면 하지 마세요. <br />
<br />
돈 들인거에 비해서 아웃풋이 적다고요?<br />
<br />
인풋 더 들이고 아웃풋 더 없어도 그냥 묵묵히 가는 인문학자들도 있어요.

이종남 2013-01-15 14:59:44
답글

안근수님//<br />
<br />
조금은 왜곡된 시야를 가지신것 같습니다...<br />
의약분업이 언제 되었지요??? 김대중 정권으로 기억납니다만...<br />
의대신설은 의약분업 실시의 조건중 하나로.. 동결되었습니다...<br />
<br />
의대가 왕창 늘어버린 것은 오히려 김영삼정권 때 일껍니다.....

안근수 2013-01-15 15:03:07
답글

위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저 또한 '의사' 이기 때문에 무조건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라고 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의료정책이 특이하고 기형적으로 '국민건강보험' 이라는 국가보험과 의사라는 개인직군과 결합되어 있는 만큼 선거 때마다 희생양이 되기를 원치 않는 다는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전 이종남 선생님께 같은 의사로서 왜 민주당을 이토록 지지하시는지 단지 궁금해서 질문했던것 뿐 의사가 하고 싶다 싫다고 말하기 위해 글쓴거 아닙니

이종남 2013-01-15 15:03:32
답글

그리고 내시경 같은 일부 기술료가 엄청 약하게 책정이 되었다는 것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br />
쉽게 요즘 비싼 기기값을 생각하면 기술료는 커녕 기계감가상각비도 안된다는 것도 인정을 합니다...<br />
<br />
하지만 국민건강에 직결된 가장 기본 검사인 만큼 여기서 많은 이익을 남길려는 생각은 조금 바꾸어야 합니다..<br />
하다못해.. 슈퍼에서도 이익을 거의 안남기고 파는 즉 손님을 끌어모으는.. 미끼상품도 있지 않아

안근수 2013-01-15 15:08:58
답글

이종남님// 제가 신설의대에 대해선 잘못 알고 있었네요. 혼란드려서 죄송합니다.

김용호 2013-01-15 15:09:58
답글

한국에서 의사 챙겨줄 대통령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br />
대한민국 의료인 비중이 몇%라고 챙겨주겠습니까. <br />
(차라리 택시기사를 챙겨주는게 정치적으로 이득이라고 봅니다)<br />
<br />
원가이하의 보험진료이든 그걸 메꾸는 비보험 진료이든 사람들이 먹고살만해야<br />
병원에 한번이라도 더 와서 진료를 받을텐데 (특히 생명과 직결되지 않는 과들은 더욱)<br />
중산층 얇아지고, 빈부격차 심해지

이종남 2013-01-15 15:10:23
답글

저도 역시 내시경 하지만.. 딱 보험수가만 받습니다. 그 흔한 수면내시경도 안합니다....<br />
수면의 위험성도 있고.. 또 과거부터 테크니털하게 자신만 있으면 수면 안하는 것이 더 좋다는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저도 역시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 받는데... 수면 안합니다. 그냥 쌩(??)으로 합니다..<br />
<br />
그럼 바로 알거든요. 의사의 실력을요....... 시원찮게 하면 아무리 같은 업종이라도 다신 안

이석주 2013-01-15 15:11:33
답글

의료서비스행위에 대한 소비자입장에서 병원에 가서 내시경하면 이종남님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 병원에서 받고 싶네유. <br />
<br />
이종남님처럼 내시경검사가 부가가치가 많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이 계신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별돈 안된다는 분이 있는 병원 이용하는 거 보다 좀 마음이 편안할 거 같으니께유.

장명호 2013-01-15 15:15:40
답글

의사가 정말 힘들다면 의대가 인기가 없겠죠

이종남 2013-01-15 15:24:01
답글

뭐 전 저희 아버님도 의사고 저도 의사고 워낙 식구들중 의사들이 많아서 명절 때는 의사에 걸려서 넘어져 의사랑 다시 부딛치는 정도인데... ^^ <br />
<br />
의사들은 과거에나 좋았지 지금은 별 볼일 없어요.. 그냥 동네에서 혹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서 좀 편하게 먹고 산다 정도입니다.... 그 정도면 딱 되지 않을까요?? 이보다 더 떨어지면.. 좀 그렇고요.. ㅡ,.ㅡ <br />
<br />
요즘은 워낙 취직이 힘들어서 의대

이종남 2013-01-15 15:25:21
답글

울 아버지 曰<br />
<br />
의사는 하다못해. 북한이 쳐 들어와도 절대 죽이지 않는 직종이다.... ^^ 왜냐하면 항상 써먹어야 하니까....<br />
<br />
그래서 인기가 있는 것일 껍니다...

안근수 2013-01-15 15:25:27
답글

선생님 저보다 선배이시니고 집안에 의사도 많으시니까 한가지만 더 여쭤 볼께요. 문재인 후보는 그렇다 치고 '김용익' 의원은 어떠신지요??

이종남 2013-01-15 15:26:49
답글

ㄴ 예방의학 하는 사람들.. 시야가 일반적인 의사와 다른 것 모르시나요???

안근수 2013-01-15 15:27:34
답글

그럼 그분이 '보건복지부장관' 이 되셔도 상관 없으신가요??

이종남 2013-01-15 15:28:12
답글

전 김용익보다. 의협을 우선 때려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br />
<br />
아니면.. 제 2의 의협을 만들어서.... 두개를 경쟁을 시키던지요..<br />
<br />
너무 썩고 안일해요...... 뭐 한게 있습니까???

이종남 2013-01-15 15:28:57
답글

그만 합시다.. 뭐 좋은 이야기라고 공개 게시판에서......... ^^

안근수 2013-01-15 15:31:14
답글

김용익 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 되는 것이 너무나도 싫은 한명의 신출내기 의사로서 여쭤본 거였습니다. 상관 없으시다면 저도 드릴 말씀이 없네요.

남두호 2013-01-15 15:42:25
답글

저도 51.6%에 들어갈까 생각 중입니다..<br />
최대한 지출 줄여 간접세 적게 내는 방법을 고민 중입니다..<br />
지금 제 나이대에서는 나라로부터 딱히 받을게 없는 것 같습니다..<br />
<br />
늦둥이 본 동료, 젊은 동료들은 보육비라도 팍팍 오른다고 일단은 좋아 합니다..<br />

이종남 2013-01-15 16:02:35
답글

안근수님//<br />
<br />
먼저 의료현장에 나온 의사로써 마지막으로 조언하나 하지요...<br />
수련이나.. 종합병원에서 스탭으로 근무할 때는.. 심사평가원과 직접 대면을 할 일이 거의 없지만..<br />
실제 현장에 나오면.. 그들과 엄청 대립을 합니다...<br />
<br />
솔직히 더 많이 배우고 더 신중하게 결정한 사람의 의견을 겨우 간호사 자격증 하나 가진 것들이 펜대하나로 뚝뚝 잘라버리는 것을.. 처음에는

최만수 2013-01-15 16:13:05
답글

대통령 당선된지 얼마나 지났다고 해보지도 않고 벌써 부터 박근혜가 전에도 말했던 빌공자를 만들려그러는지, 이쯤되면 영락없는 사기꾼이겠죠. 국민소송단 모집하여 사기당했다고 고발이라도 해야할판이네요.<br />
애초에 개누리당 말 믿은건 아니지만, 박근혜가 하고 약소과 신뢰를 중시한다고 해서 믿었었는데,<br />
벌써 임기 시작도하기전에 부도를 낼려고하는군요. 그럴려면 우선 대국민 사과하고 신뢰와 약속 잘지키는거<br />
전부 거짓말이라고

안근수 2013-01-15 16:34:16
답글

네 선생님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 정보군요. ^^

김병철 2013-01-15 16:56:46
답글

2번 3번보다 아예 4번이 낫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br />
적어도 재정 건전성은 해치지 않으니까요.<br />
<br />
오히려 저는 51.6을 위한답시고 2와 3을 해서 노인복지만 대폭 확대하는 것이&#160;가장 두렵습니다.<br />
노년층의 힘이 표출된 첫 선거였으니까요. <br />
<br />
일본을 따라가는 것 아닌가 우려됩니다.

최영렬 2013-01-15 17:54:10
답글

이종남 님은 심평원의 여직원들을 향한 empathetic한 이유 때문에 친절하게 대했고<br />
그 결과 예기치 않게 이차이득을 얻게 되었다는 점이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만,<br />
만일 누군가 이차이득을 목적으로 처음부터 느끼한 태도로 접근 한다면 <br />
참으로 그 처지가 비굴해질 것 같습니다. (괜한 오지랖이었습니다...)<br />

장재영 2013-01-15 18:35:53
답글

그래도 자기 지역구의원들이 세금 왕창 끌어올겁니다.<br />
복지혜택등도 상당수 쏟아질테고.....<br />
주는게 있으면 받는게 있는 법이죠.<br />

오승영 2013-01-15 18:59:44
답글

안근수님 글 중에서 하나만 주제넘게 지적하겠습니다.<br />
독일에서 의사 절대 먹고 살기 힘든 직종 아닙니다.<br />
아주 수입 좋은 상위층입니다.<br />
단지 한국처럼 특수한 직종으로 보지 않고 그냥 하나의 수입이 좋은 스페셜한 직종으로 볼 뿐입니다.

이종남 2013-01-15 19:16:10
답글

독일은 전세계적으로 GDP 대비 의료비 지출이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br />
이 의료비에는 당연히 의사 인건비도 들어갑니다.. 의사가 무엇으로 먹고 삽니까?? 의료비지요...<br />
미국도 쨉이 안되요..... 한국이야 말할 것도 없고요..<br />
<br />
비록 사회주의적인 의료보장을 하고 있는 나라가 독일이지만 의료수준이 높을 수 밖에 없고 의사가 최고대우를 받을 수 밖에 없지요... 대표적인 의료수출국가입니다... 김

김용민 2013-01-15 21:56:35
답글

세금 올리고<br />
국채발행하고<br />
국영기업 민영화 해서<br />
측근들 좀 불려주고<br />
<br />
복지는 배째<br />
해서 1234번 모두 시행하는 걸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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