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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영화평.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1-15 11:24:11
추천수 1
조회수   569

제목

저만의 영화평.

글쓴이

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내용
'윤회'라고는 하지만, 저는 그 단어보다 '업'이라는 단어가 더 적절한 표현 같습니다.



외국인이 '윤회'랑 '업'을 연관시키기에는 좀 어렵겠죠.



그래서 이 영화에서 '윤회'만을 생각하고 억지로 인연을 맺게 하는 것 같은 불편함을 느낍니다. 여기에 '업'의 개념을 넣었으면 좀더 좋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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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강 2013-01-15 11:40:25
답글

넘 어렵군요 T_T;;

mikegkim@dreamwiz.com 2013-01-15 12:20:26
답글

교회 댕기는 을쉰께서 이리 자상하게 설명을 해주시다니 T_T

박천일 2013-01-15 18:45:55
답글

영화속에서는 다르게 해석합니다. 집행관이 손미에게 묻죠? 내세를 믿지 않느냐? 천국과 지옥 이런 것들을 하고 물으니 손미가 대답하기를 단지 또 다른 문이 있다라고 말하죠. 돌고 돌아가는 회전문이 아닌 언제나 또 다른 문이 있고 그 안에서 영원한 것은 사랑뿐 <br />
<br />
어쩌면 윤회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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