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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육학년되면 많이 느끼시는검돠 .. 그런 생각들을 없애려면 언냐들이 일진흉아를 빡시게 돌려야 하는데 ...<br />

세월의 속도는 나이/km라고 하지 않던가요.<br />
60세면 시속 60km, 70세면 시속 70km... ㅠ,.ㅜ^

권균님 그게아니구요.<br />
<br />
30이면 60km, 40이면 80km, 70이면 140km 입니다. ^^

지나간 시간은 빨리 간것 같고, 현재의 시간은 더디게 갑니다.<br />
좋았던 시간은 빨리 간것 같고, 괴로운 시간은 더디게 갑니다.<br />
지난것과 좋았던것은 빨리 보내고싶지않은 아쉬움에서 일테고,<br />
현재의 괴로움은 빨리 잊고싶은 몸부림 일텐데,<br />
보내고 싶은건 가지않고,<br />
행복한 순간은 빠르게도 지나갑니다.<br />
시간은 다같은 시간일진데, 우리네 마음이 보내기도 하고... 남기기도 하고...

승수님.<br />
권균님...<br />
성근님..<br />
창연님..화이팅.>!!

세월이 젊었을 때보다 빨리 지나간다고 느끼는 이유는 망각 때문이라고 하더군요.<br />
돌아서면 잊어버리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에 남는 게 별로 없고,<br />
그래서 나이 먹으면 세월이 빠르다고 느낀다 합니다. ㅠㅜ

일리가 있네요..그 말씀도...<br />
근데 한 시간 두시간이 이리 더딘 이유는 또 뭘까요??

나이먹으면 눈도 어두워지고 귀도 잘 안들리고 이가 빠지는 것은 대충 보고, 대충 듣고, <br />
대충 먹으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세월이 빨리 간다고 하네요.

그 한시간 두시간이 어디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던가요?<br />
언냐들을 만날때는 시간이 쏜살처럼 겁나게 지나갔을텐데..... ㅠㅠ.......................튀자! 후다닭~~~~~~~~

하루에 열 두번씩 변하는 게 사람 마음이지만. 10년이 지나서 봐도 잘 안 변하는게 사람.... ㅎㅎ

열살짜리 아이에게 1년은 자기 인생에서 10%를 차지하지요. 쉰살 남자에게 일년은 불과 2%밖에 안되고요. <br />
나이가 들면 1년이 빠르게 느껴지는 이유라고 합니다.

아.....!!<br />
<br />
인생이 원래 모순 투성이이군요...~

정말 모순 일까요? ^^..

한 두 시간은 더디 간다면, 한 두 시간 까지는 일어났던 일들을 기억하기 때문이겠지요. ㅎㅎㅎ

군균님.....물고기보다야 낫겠죠??<br />
정기님..예...확신합니다..^^

인생이 모순 투성이라는 전제는 삶에서 부딪히는 수 많은 사건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비논리적 현상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생은 지금 현재가 끝이 아니죠. 앞으로도 계속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지금은 모순처럼 보이나 더 긴 과정속에서 어느 순간 과거와 만나는 점접이 발생하고 그 과정에서 형성되는 논리적 인과 관계를 따져보면 감탄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br />
아직은 어린 치기어린 생각이겠지만 삶이 계속되는 한, 미래가 남아있는 한, 현

아직 비몽사몽이라 오타가 많네요. 죄송합니다. (__)

정기님처럼 그런 관점도 있겠지만....<br />
우리가 보고 느끼고..그래서 슬프고 기쁘고...이런 삶들이..<br />
죽음 앞에서 모든 빛을 잃고 없어져 버리는 현상...그 자체가 크나큰 모순이라고<br />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매일매일 일년365개의<br />
<br />
선물 보따리가 준비 되어 있씀다...^.^!!

주항을쉰...<br />
선물 보따리 좀 노놔씁시다...<br />
혼자 다 쓰시지 말고요...교주님..!!

현재의 가치가 죽음이라는 벽 앞에서 소멸된다. 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재에 모순처럼 보이는 일련의 인과관계들-노력했으나 실패 했다고 할 때- 당장에는 모순 처럼 보이나 미래에는 그 실패로 인한 더 큰 성공이 다가 올 수도 있음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

정기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br />
인생 테두리 안에서는 맞지만...전 전체적인 관점에서 한부분을 차지하는 <br />
우리 인생이 모순이라는 뜻으로 말씀 드린 겁니다.

옙. 답글 감사합니다. 일진얼쉰. (__)....

널븐 세상, 많은 뇐네중에 일진흉아 앞에만 언냐들이 바글와글 하다는것이 제일 모순이라능 ... ㅡ,.ㅜ^

거시기 닮은 돌할방을 보구두 <br />
콜라텍 할망이 안달라 붙능게<br />
이해못할 가장큰 모순 같은디....~.~!!

언냐도 없는데...있다고 우기는 모순...ㅡ.ㅜ^

고독한 독거 노인이 많다는데<br />
<br />
승수 할방은 모하시는지??...ㅠ.ㅜ^

인생중에서 가장 시간이 안갔던 시기....군바리시절...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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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다닐때 나도 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우롸지게 시간 안간거 같으나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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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탱천하던 시절....시험볼 날짜는 왜그렇게 빨리 다가오는지....ㅠ,.ㅠ^ ,<br />
일주일은 &#50788;케 긴지...일요일은 웰케 후딱지나가는지.....<br />
<br />
직장다닐 때....웬너

종호님의 시간도 모순덩어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