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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는 아니지만 (k5하이브리이드)<br />
항시 on상태이고 누르면 꺼지는게 맞습니다

tcs가 작동하면 초기 출발시 바퀴가 미끄러질 경우 엔진 출력을 확 낮추고 거기다 양쪽 미끄러짐이 다르면 브레이크가 드득거리며 잡히기 때문에 출발&#160;자체가 어렵습니다. 이럴땐 tcs를끄죠 . esp 옵션일 경우 누르면 tcs기능만 꺼집니다.

그런데 출발할 때 외에는 켜고 가야죠..

눈길 빙판길은 사륜이라도 위험합니다. 별 차이 없습니다. 눈길에 잘 달리는거 외엔... 실질적 안전상의 도움은 esp가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륜으로 못달리면 아예천천히 가기때문에 위험하진 않죠 불편하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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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님 또 다른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 차는 파트 사륜이고 후륜이죠. 이번같이 눈이 많이 왔을 땐 사륜 로우기어 넣고 달리니 잘 달리더군요. 덕분에 까불다 가드레일 살짝쿵 박았지만.... 요즘같은 빙판길도 거의 후륜으로 달립니다. 운전 패턴이 난폭+실험 아라서 tcs esp 개입이 자주 일어납니다. 별로 불편함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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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사륜이 필요한 경우는 눈이 많이 왔을 때 달려야 하는 경우나 눈이 온 산에 나무베러 올라갈 때 필요하죠...

TCS : Tracton control system이라고 비슷한 기능을 가진 다른 이름들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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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는 두 바퀴 중에 하나가 헛돌면 그 바퀴에 힘을 빼버리는....그래서 차의 방향 제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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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능을 Off했다는 의미는 양쪽 타이어(바퀴)에 같은 동력이 전달 된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잘못 사용하시는 듯 합니다...<br />
물론 레이싱에서는 이걸

컥...써 놓고 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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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수이신 김동수님께서 글을 남기셨네요.....왠지 좀 쪽팔리단 느낌이~~ ㅎㅎㅎㅎ

제가 비슷한 기능의 이름을 혼동거 같습니다<br />
전...승용 기준의 기능입니다 ^^

tcs esp 이런 기능은 운전자가 별도로 선택하지 않더라도 동작해야 하기 때문에 디폴트로 동작하고 필요에 따라 스위치 누르면 tcs오프 되는 것 맞습니다.

눈길에는 4륜이 갑입니다.<br />
하지만 얼음 위에는 4륜도 개뿔입니다.

t cs 버튼누르면 꺼지능거 맞습니다

TCS 끄면 빙판에 얹힌 타이어가 헛돌면서 동력이 그쪽에만 집중될거예요. 그러니 계속 헛돌죠<br />
켜놓으면 빙판 위 바퀴에 동력이 차단되면서 온전한 쪽 바퀴에 동력이 전달되어서<br />
거길 빠져 나올 수 있죠

ㄴ 실제 쓰다보면 출발할 땐 그런 경우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엔진 토크가 완전히 낮아지기 때문에 차가 안나가죠. 그런데 안끄더라도 한쪽 바퀴가 미끄러지면 그 쪽은 브레이크가 잡히기 때문에 다른 바퀴쪽을 구동력이 살아나서 가속페달을 많이 밟으면 탈출하긴 합니다. 마치 LSD기능같이 동작하죠.. 그런데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아 경우에 따라 이렇게 저렇게 시도를 해보면 됩니다. ECU는 상황인식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결론만 말씀드리면 출발할때 TCS . ESP는 off시키고 출발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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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겨울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후.사륜 이런거 가리지 말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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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타이어 장착이 갑입니다.

TCS... 눈길에서 차가 못가게 하는거지.. 잘달리게 하는기능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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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언덕 나와도 나 안올라가 배째~~~~~~~~ 라고 해버리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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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시리 끄는버튼이 있는게 아닌가봐요 ㅎㅎ;;

많은 정보 감사드립니다.<br />
여지껏 기능의 효율성을 떠나 본인이 나 이기능 쓸래~ 하면서 기능을 끈 이상한 상태였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