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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구로 라벨 .. ^^

바이엔슈테판 맥주 둔켈, 바이젠 추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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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비쌈.<br />

생맥주가 그리우시면 삿뽀로(생)....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 올인하고 있습니다

자메이카 맥주 red stripe 추천합니다. 농약병 처럼 생겼는데 맛은 참 좋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최근 마신거 중에서는 흑맥주가 제 입맛에 잘 맞았고 진한 맛에 거품도 좋았습니다. // 기네스로 추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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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많이 들어본 꽤 유명한 맥주였는데 과일향(레몬향 같은)이 나는 맛도 있었는데 요건 제게는 잘 안맞더라구요.. // 호가든으로 추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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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가시는 마트가 어디신지요 ?? 수입맥주 할인은 집더하기가 좀 자주하는 편인데, 330ml자리 병일경우에 5명에 만원, 500

감사합니다. 삿포로, 바이엔슈테판, 둔켈, 바이젠,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 자메이카 맥주 red stripe.. 요렇게 표기하면 맞는거죠? 일단 리스트에 담아 두겠습니다.

황성중님, 기네스하고 호가든이 맞는거 같습니다. 흑맥주병이 검은색이었거든요. 마트는 홈더하기하고 이마트가 가까운 편이라 여기 주로 갑니다. 에딩거, 파울러너 등도 기억해 두겠습니다. ^^

도스 에뀌스 (Dos Equis) 라고 멕시코산인데 제입엔 제일 맞더군요. 요즘 울나라 마트에도 나옵니다. 라거, 흑맥주 다 있습니다.

한두잔 정도면 호가든 맛있죠

바이엔슈테판이 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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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수입되지 않은 맥주 중 수도원에서 시작한 엄청난 맥주가 많이 있지만..

쌉싸름한 맛을 좋아하시면 영국 에일 종류의 맥주가 좋습니다. 전에 London Pride라는 맥주가 수입되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런던 프라이드 강추합니다.

여름엔 '산미구엘 필젠', '하이네켄'<br />
봄가을엔 '필스너 우르겔'<br />
겨울엔 추워요~~

제가 좋아하는건 '필스너 우르켈' <br />
그냥 무난하게 행사하면 사는 '아사히'<br />
특별한 날에는 비싸지만 '산토리'<br />
가성비 대박은 롯데마트PB상품 'L맥주' (요거 완전 싼게 맛도 괜찮고 보이면 박스째 집어옵니다)

일본 맥주 중에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만... Yebisu라는 맥주가 있습니다. 꼭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 감사합니다. 도스 에뀌스(Dos Equis), 런던 프라이드, 산미구엘 필젠, 하이네켄, 아사히, 산토리, 롯데마트 PB L맥주, 일본 Yebisu.. 요것들도 메모해 두었습니다. 이왕 말 나온김에 오늘 마트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

꺼먼거 중 코젤 다크 빼놓을 수 없죠 꺼먼거 같지 않게 목넘김이 술술~ 거침없고, 흑맥주 특유의 기분좋은 탄맛도 좋습니다.

저와 비슷한 취향이시네요.<br />
저는 태국 맥주인 Chang 추천드립니다.

수입맥주 코너에 가셔서 행사하는거 아무거나 집어도 맛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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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이렇게 하고는 스마트폰에 열심히 메모해놨네요 =3=3=3

옆 직원들이 보더니 다들 메모하고 있습니다.. ^^

체코맥주인 필스너우르켈이 적당히 찐하죠<br />
독일맥주인 크롬바커도 마셔볼수록 나름 맛있더군요

저렴한 맥주 중에는 5,0 이라는 맥주가 있습니다. 이마트 가면 있는데,<br />
색깔별로 맛이 틀려요. 검정색은 많이 안보이던데 알콜도수도 더 높고 아주 찐해요, ㄷㄷㄷㄷ

주로 유럽쪽 맥주가 많네요. 맥주 본고장이라 그런가요? 지난 주말 맥주가 다 떨어져서 맥스 하나 사먹었는데 입이 간사한건지 너무 맛이 밍밍해서 절반 먹고는 아직 보관중입니다..

아일랜드 맥주 SMITHWICK'S 추천합니다. 해외 주류품평회에서 상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고 적당히 은은합니다. 맥주 색은 암적색인데 요즘 이거에 빠졌어요...독일 맥주도 조금씩 지겹다.. 새로운 맥주가 궁금하다 하는분께 추천합니다

필스너 우르켈..이 딱 맞으실 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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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는 우리나라 일식가게에서나 가끔 볼 수 있다죠..<br />
기회가 된다면 플로레페 추천드립니다.. 한병에 2만원인가;;; 그렇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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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히타치노(올빼미 맥주)도 마트에 자주 나오더군요.. 비싸서 그렇지;;

국산 맥주는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도 사기 맥주지요... <br />
이것 저것 많이는 안마셔봤어도 국산보다는 다 좋았고요...<br />
국내에서는 필스너 우르켈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br />

아무리 맛이 좋아도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맥주는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본 맥주만큼 좋은 맥주 많습니다.

보스톤라거, 샤뮤엘 아담스

롯데마트 L 맥주....그게 3가지 종류입니다.<br />
라거, 흑, 바이젠.. <br />
이중에 노란색(바이젠)만 가성비 최고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그렇습니다. <br />
입맛은 다들 똑같은지 셋중에 노란색만 금새 없어집니다.

아사히. 삿포르는 제외하세요.<br />
후쿠시마 공장에서 생산되는 것도 제법 됩니다만 구분이 안됩니다.

기린맥주 중에서 캔은 중국제조라고 당당히 써 붙여 놓았더군요 (병맥주인가...)

적으신 글을 보니 기네스가 절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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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드셨겠지만, 말씀하신 취향에는 기네스를 따라올 맥주가 없습니다. ^__^;

병맥주가 중국제조예요.<br />

재호님 저도 맥주 좋아합니다... 저랑 비슷한 취향인듯 한데요.<br />
제 기준으로 보면 에딩거하고 파울라너 정도가 맞을듯 합니다. 집에서는 가벼운 맥주로 칼스버그(덴마크산이 요즘 들어옵니다) 사놓고 먹습니다. <br />
최근에 싱가폴에서 마신 인상적인 맥주가 있는데.. 컴터 뒤져보고 자유게시판에 사진 올려놓겠습니다. 같이 마시던 독일넘이 자기도 모르는 듣보잡 독일 맥주라는데 맛은 참 좋더군요.

버드와이저의 원조 부드바르 맛납니다.

답변 주신 회원님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잠시 뒤 퇴근하며 맥주 몇개 집어다가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네요~

Leffe <br />

전 파울라너 추천합니다. 호가든 보다 좋더군요.

김병현님,,수입되지 않은 수도원에서 시작한 맥주가 독일의 프란체스커 아닌지요? 저같은 경우 유럽에서 먹었던 프란체스커 둔켈밀맥주 맛을 아직 못잊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들어온 맥주는 에르딩거, 파울라너 추천드립니다..

와바둔켈~!

영진님, 프란체스커는 모릅니다 <br />
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88962<br />
에 있는 CHIMAY란 맥주를 아주 사랑합니다. 수도원 맥주... 왠만한 와인보다 더 풍미가 뛰어납니다. 위에 말씀 드린, 바이엔슈테판도 시작은 수도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듣도 보도 못한 맥주가 많군요. 사다 놓은 버드와이저 한병 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