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계약자)가 돌연사 했습니다.
병이 있던 것도 아니고....자세한 내용은 아직 모릅니다.
임대 공간을 주로 함께 쓰던 사람도 있고,
사무실을 드나들던 사람들은 알고 있긴 합니다.
일단 상황이 좋지 않아서 다들 얼굴 보기는 어렵군요.
일단 계약은 종료되겠지요.
같이 사무실을 쓰던 사람들이 계약을 승계하지 않는다면
사무실을 내 놓아야 하겠지요.
금전적인 문제는 월세와 보증금 부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향은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기 위해서
사무실 사람들이 아닌 주 계약자의 상속인과 일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그걸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요?
경찰서에 물어 봐야 하는지....
그리고 일을 정리하는 동안의 임대료 계산과 다른 주의할 점에 대해서
전문적 지식이 있는 분들의 조언을 좀 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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