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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몸에 이상하다는 연구 결과는 없는 걸로 압니다.

그것도 습관성인 것 같습니다. 밍밍하시면 진짜 집간장(마트산말고 진짜 담근 간장) 한번 써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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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MSG는 감칠맛을 느끼게 하는 분자를 맛를 느끼는 돌기에 보다 잘 결합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화학반응이라 별로 좋은 것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다보니 거기에 익숙해진 것이겠죠.<br />
그래서 염분섭취 줄이기 운동도 하고 있죠.

미국 FDA를 비롯하여 세계각국의 식품 및 안전기구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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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0여년 이상 총 출동하여 연구한 결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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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증거 당근 못찾음...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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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광범위하게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던 물질이 MSG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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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교하자면... MSG는 오히려 소금보다 훨씬 안전한 식품입니다.<br />
<br />
뭐 따지고

거 보가는 나트륨이

유해성이 밝혀진 게 있나요? <br />
이런 글도 한번 읽어보시죠.<br />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list_id=2257384

돈좀 벌었다는 음식점 가보면 MSG한바가지 퍼 넣습니다.<br />
특별한 요리 비법도 있지만 MSG안들어가면 음식 못먹습니다.<br />
건강식이라고 하면서 MSG안넣고 조리하면 그집 망합니다.<br />
그리고 MSG는 인체에 무해한 식품입니다.<br />
저도 음식먹을때 팍팍 넣어서 먹습니다.<br />
MSG를 많이 먹어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젠 장수하는것 같습니다.,<br />
오히려 MSG를 안먹고 천연식재로만 먹었던 옜날

글루타민산 나트륨(엠에스지)<br />
미원 아지노모도 다시다 등 감칠맛을 내는데 사용하는 조미료인데요<br />
문제는 나트륨성분이 들어 있다는 겁니다.<br />
고혈압환자들은 피해야할 재료입니다.<br />
소금(염화 나트륨)과 더불어 많이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게 뭔가유?<br />
저희집엔 없씀뉘돠.<br />
ㅠ ㅠ

맹물에다 밥말아 드시면 백년 만년 산답니까....<br />
더 안좋은 담배하고 술도 같이 안드셔야죠...<br />
웃깁니다...ㅎㅎ

식재료 안 좋은 걸 숨기기 위해서 msg 왕창 넣는게 더 문제라고. <br />

일부식당-> 사실 알고보니... MSG 퍼넣드라~그 식당 나쁜 식당임!<br />
이런 마녀사냥식의 단편적이고 전문지식 결여된 일방적 방송보도가 문제입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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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는 사실 화학 성분명이... L-글루타민산나트륨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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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장... 주방 가공식품들 뒷면에 성분표기글자들 한번 찾아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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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돈까스.냉동만두. 오뎅.런천미트.스펨...과자류... 우리 실

MSG 왕창 사용하는 일부 식당들이 잘하고 있다는 말이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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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정말 MSG 남용?에 대하여 국민건강과 소비자들의 권익을 위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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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발 ! 굴지에 대기업 가공식품 제조공장(롯대햄.농심)가서 MSG 과다사용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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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잠입취재 는 왜 안하냐는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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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권익이 진짜 큰곳 그곳인데...<br />
<br />
상

챙겨넣지않아도 여기저기 들어가있어서 따로 넣지는 않습니다.<br />
나쁘지않다는게 좋다는건 아니라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무지 싫어하는데요<br />
생각보다 괜찬다고 드신다는분있네요..<br />
http://lucas123.tistory.com/31<br />
이글도 읽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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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다양한 맛의 세계를 감칠맛 하나로 단일화시켜 버린 Msg..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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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음식에나 듬뿍 쳐바르고 처먹어서 인간의 미각을 통일시켜 버린 식당과 사람들.. <br />

MSG에 대하여 반감 가지지 마세요<br />
이미 여러분들도 MSG의 입맛에 길들여져있습니다.<br />
장사 잘되려면 MSG넣어야 합니다.<br />
요식업조합에서 1년에 한번씩 위생교육합니다.<br />
손님들이 음식 맛없다고 장사안되면 MSG많이 넣으라고 공무원이 교육합니다.<br />
못먹는것 도 아니고 우리가 일상에서 즐겨먹는 음식을 왜 탓하는지 모르겠네요

MSG보다는 소금이 더 위험한데 이것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분들이 극히 적은것 같습니다.<br />
우리가 먹는 하루 소금양은 5g입니다.<br />
그런데 이걸 먹으면 음식이 싱거워 도저히 못먹습니다.<br />
병원밥이 이 기준을 충족합니다.<br />
그래서 병원밥을 못먹겠다는 사람들이 많은것이죠<br />
우리가 평균적으로 먹는 소금의 양은 13.5g정도인데 사실 MSG보다 이게 위험합니다.<br />
과다소금섭취로인한 병은 심

저희집에도 MSG가 아예 없습니다..<br />
인스턴트식품에 함유되어있다면 할 수 없지만 일부러 넣지는 않습니다..<br />
그리고 음식은 매우 맛있습니다..<br />
전 배달음식은 아예 입도 못대겠더군요..<br />
모든 식재료에는 고유의 맛이 있습니다..<br />
사람들이 그걸 못느끼게 만드는 주범이라 전 혐오하는 편입니다..

조금만 더 정성들이고 시간들이면 <br />
식자재 자체에 있는 MSG란 아미노산이 천연 그대로 <br />
자연이 허락한 만큼 우려져 나오건만..<br />
과정을 줄이거나 공급을 늘이기 위해 과다하게 퍼넣어놓고 예찬론만 편다면... 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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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으로 퍼넣는 식당은 부지기수고.. <br />
어쨌든 예찬론을 펼 정도는 아니라는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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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 그림자도 찾아볼 수 없는 나의 집에서 먹는 음식은<

먹고 싶은 분들은 그냥 드세요. <br />
아무 이상도 없는데 왠 호들갑이냐는 반응은 관을 봐야 눈물을 흘린다는 무협지의 내용을 떠올리게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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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80년대에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되던 수많은 식품첨가물들중에 과학의 발전으로 그 유해성이 밝혀지면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것들도 많이 있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아직까지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았으니 괜찮다고 굳이 인공의 화학첨가물을 맹신할 필요는 없겠지요.<br /

하긴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뭐라 할것도아니고 돌아가신 우리할머니는 절대 조미료들어간 음식 입에도 못대더군요<br />
조금만 들어가도 못드십니다.<br />
할머니 전용음식은 먹어보면 쓴맛이 너무 강해서 제입에는 안맞구요.<br />
50년 가까이 MSG먹어왔습니다.<br />
아~~무 이상없네요.

개인적인 감정은 없으나 남경진님 댓글을 읽어보면 어찌그리 정치적 성향이 눈에보이는지요.<br />
이미 익숙하니 그정도는 괜찮다..뭐 그정도가지고 그러냐...예민 떨지마라...<br />
마치 사고치기전 모당이 이야기하는거랑 너무 비슷하네요.<br />
싫으면 싫은겁니다...자기 아이들에게 팍팍 먹인다고 우리들에게 괜찮다고 설득하지 마시구요.<br />
남경진님 댓글보면 광우병 걸릴확률 희박하다고 딸에게 햄버거 먹이려했던 영국 농림부장

예전에, 라면많이 먹으면 스프때문에 뼈가삭는다고 , 주위사람들이 말하곤 했는데. 믿거나 말거나 겠죠 ?

ㅎㅎ 참 근거없는 루머가 판을 치니 하는 말이죠<br />
광우병때문에 미국산 쇠고기 못먹는다고들 하시는데<br />
전 미국산만 먹습니다.<br />
몇백년살것도 아니고 너무 호들갑떠는거아닌지 모르겟네요<br />
장수하십시오 ㅎㅎ

msg안먹는다고 까칠하게 구는 사람들이 성격 더 더럽던데요

시골서 키우 콩으로 만든 된장 간장 간수뺀 소금..들기름 참기름으로만 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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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오는 사람마다 환장합니다 맛있다고...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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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배불리 먹어도 소화가 빠르고 속이 편하다능거..

북유럽 사람들 조미료 거의 안먹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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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당 음식 먹으면 부작용 생기는 사람 많습니다...알러지 같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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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sg 미국산 소고기 안먹는다고 저보고 유별나다며 일부러 먹는 제 친구가 무식하게 보이기는 합니다만...<br />
자신이 먹는건 상관하지 않습니다...남에게 권하지 마세요...

저는 화학조미료 많이 들어간 음식먹으면 체합니다...<br />
신혼때 맞벌이 한다고 대충 인스턴트 많이 먹었을때 낳은 첫째는 아토피가있고.<br />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된장국 먹으면서 낳은 둘째는 아토피없고 식생활 바뀌면서 첫째도 아토피 말끔히 나았습니다.<br />
괜찮은 사람도 있지만 분명 반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br />

알르레기 있는 사람있지요<br />
그런분들까지 포함한 내용은 아닙니다.<br />
버섯알러지 있는 사람도 있고 땅콩 알러지있는사람도 있지요<br />
이런분들은 음식 골라드셔야합니다.

공무원이 교육한다.. ㅎㅎㅎ <br />
관에서 나온 나리들 많이 배우고 그러시므로 그 말씀도 당연 믿어야 한다는 동막골 노인네 수준 ㅎㅎㅎ

고승우님 실제로 음식점에서 조미료 안넣으면 망합니다.<br />
뭘 알고나 말씀하세요<br />
현실적인 접근 방식을택해야지 도태될 수 있는 고승우님 같은 생각으로는 험한 세상 헤쳐나가기 힘듭니다.<br />
물론 말은 그렇게 하지만 늘 먹고는 있을테지만요.<br />
80%의 손님이 조미료를 원하면 20%를 버리고 80%의 입맛에 맞추는것이 정답아닌가요?

미국에서 온 사람이 한국식당에서 음식만 먹으면 msg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군요.<br />
무해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별로 내세울건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 이상없다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구요, 현재 병원에서는 두통의 원인중 한가지로 기전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msg가 원인으로 명시된 의학 서적까지 나와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같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니 단지 현재 과학수준으로는 msg의 유해성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는것 뿐이지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해/무해, 저의 갠적 호불호와는 관계없이 주장하시는 논리의 근거란게 공무원이 교육하더라... 수준임이 서글픈겝니다. <br />
그래도 거의 모든 이슈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내구력 하나는 정말 인정합니다

식당음식때문에 어쩔수없이 먹긴하지만 <br />
다행히도 집에서는 마누라덕에 거의 안 먹습니다<br />
물론 집에서 먹는게 훨씬 맛있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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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하고 맛있으니 괜찮다는 분은 많이 드시길... 뭐 알아서 하시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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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저에게는 알고 먹는 일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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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사용안하면 식당 망하는건 맞자나요...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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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조미료 쓰려해도 그것 역시 MSG로 가공된 중국산이 대부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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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농약 토종 국산재료로 육수내고 조미료 만들어 팔면 백반한끼 얼마나 받아야 하는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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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 주고 사먹을 사람도 없을테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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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좋은재료 비싼식당 생기면 또 악용하는 대부분의 짝퉁 식당이 난립하고.. <br

MSG 집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식당도 가급적 MSG 맛이 적은 곳으로 가고요.<br />
최대한 살필 것은 살펴야죠. 음식관련 일을 할 때도 MSG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br />
매실액이나 굵은 소금을 볶은 것을 사용했습니다.

피땀흘려 벌은 돈으로 건강해치는 음식 먹고 나서 그 결과로 얻은 질병을 고치려고 다시 그 피땀흘린 돈을 들여서 병원가야 하는 것이 싫기에 건강에 해로운 것은 멀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건강하고 제대로 호흡하며 살고 싶은 본능이 너무도 강합니다. 소고기 안 먹은 지 참으로 오래되었군요. 2MB에게서 받은 충격과 검열의 허술함으로 소고기 접었습니다.

거참 ...남경진님께서... 전적?이 워낙 화려하셔서...반론이...ㅎㅎ ^^<br />
저는 남경진님 의견에 일부 제외하고 어느정도는... 동의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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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핵심은...MSG가 좋다는게 아니라...<br />
우리네 입맛이 이미 수십년간 조미료에 자극적으로 길들여져 있기에...<br />
MSG를 안넣게 되면 ...그만큼 소금으로 간을 하게된다는게...함정임.<br />
그런 음식이...헐씬 .정말로 인체에

미국산소고기만 먹는다는 분과 입씨름 하실 시간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