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도 초청된적은 없습니다만.. 슬쩍 보니깐 유명블로거들을 초청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자동차 뿐만 아니라 카메라 도 그랬고요. 모 자동차회사 관계자에게 예전에 물어본적이 있는데 방문자가 많은 영향력 있는 블로거는 회사 차원에서 파악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뭐 꼭 수입차 이차저차 소유한 분이 수입자동차 전문 블로거 하는건 아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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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라도 적어도 기본 공학지식은 가지고 차한분야만 전문 블로거 한다면 이해하겠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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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갖 전 분야에 쏜 뻗치는 어린년,놈 거지 블로거들이 있다보니...ㅎ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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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아니라도 꼭 거지가 박근혜 생각해주는 수준의 글이 많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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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보고 경험은 하고 그런 평
저 쇼핑몰 할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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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판매 물품 유명한 블로거 다 꿰차고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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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회사로 전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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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누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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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미친*아...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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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못 하고 개무시 했더니 회사로 찾아와서 사장한테 저를 꼰질르던데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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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뭐 좀 줘서 보내라...인터넷에 이상한 글 올릴라...<br /
근데 가만생각해보면 차를 사는 사람들중에 차량자체의 주행성능을 구별할줄 알고 모는 사람이 얼마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예를 들어 저는 오토매틱 유저인데 아무리 패들쉬프트에 수동의 감각 운운해도 그거 모르거든요.<br />
스트레스 없이 페달 밟으면 팍팍 나가주고 팍팍 서주고 돌때 안쏠리고 핸들 움직이는대로 반응해주고 편하고 이쁘고 고장 덜나고 기름 덜먹으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br />
디자이너이긴 하지만
저도 가끔 취미로 시승기를 쓰는데요.. 사실 누구나 타보면 알수 있는 내용외엔 별달리 쓸게 없긴하더라고요.. 핸들링 유격이나 하체의 단단한정도 급가속할때 느낌.. 급정거시 브레이크는 꾸준히 제동이 걸리는지 마지막에 팍 잡히는지 등등 운전할줄 아는 분이라면 다 느낄수 있는것뿐이죠 다만 그걸 굳이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수고를 했다는 정도가 차이점 같네요. 그나마 쬐끔 이차에 대해서 알겠구나 싶었던게 트랙에서 비정상적으로 과격하게 몰아봤을때 인데 일
특히나 "여긴 모양을 보니 중국산 뭐이고... 뭐는 어디산인데..... 본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여긴 아니라더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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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식당주인이 그 블로그와서 리플쓰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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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산 맞고 중국산 아니고.. 본점에서 나온 누가 한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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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닌 본인 추측만으로도 잘만 써내려가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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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도 귀찮고... 남 피해주는것도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