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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못된 집안이네요. <br />
벌 받을 거예요. 그 화가 자식들한테 까지 갈지도...

호스 나 배관등등이야 쓰다보면 금도 가고 하는거겠지만요 그분들은 마음에 금이 가있네요.. 이건 어떻게 수리 할수도 없죠.. 제가 법적인 지식이 없어서 조언을 못해드리고 위로의 말씀만 드립니다 ㅠㅠ

전에 살던집 뒷집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런사람들이었습니다 동네람들하고 시비거는게 취미고 온갖욕과 쌍소리로 동네를 시끄럽게했는데 한번 열받은 젊은이가 그집에 맨발로 찾아가 다 죽여버린다고 소란을 피운이후 기가 죽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이안좋아 죽을날 기다린답니다

본문에 누락된 이야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문 글로만 보면 정신적/물질적 손해배상은 윗집에서 아랫집에 해야될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집 하수때문이 아니라...공용부위의 누수때문인데..왜 저희집에서 전부 부담을 해야하나요? 분담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런 원인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없이 아랫집에서 다짜고짜 윗집을 물고늘어지는것때문에 저희도 기분이 상했던것이고요..

누차 정중하게말씀드렀거든요. 저희집도 물새는것에 대한 같은 피해자다. 어쨌든 가장 큰피해로 불편하신게 아랫집이시니..먼저 수리를하시고..그 원인이 윗집에 있으면 우리가 전액부담하겠다. 그렇지않다면 각 세대분담을 하던지 해야하지않겠냐고요.

돈에 관련되면 그 인간의 습성 고스란히 나오죠...

법을떠나서 뭔가 해줄필요가 전혀없어보입니다.<br />
고발도 흐지부지하다 말것같습니다.<br />
일단 피의자가.없잖아요<br />

본문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댓글을 좀 삼가합시다.

법원 판례를 찾아보는 것이 사건을 판단하는 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ㅋ<br />
저희 사무실 직원하고 똑같네요.<br />
사무실직원의 경우 아래집 할머니가 매일전화합니다. 직원은 열받아서 난리구요. <br />
저 같으면 맞고소 해버리겠습니다. 정신적 피해는 오히려 장모님께서 더 받으신것 같은데요.

얼마전 똑같은 판례 신문에서 봤습니다.<br />
공동주택인 아랫집 누수의 원인이 공용부분의 배수관 때문이었는데 관리소에서 부담하라고했던걸로 기억합니다.<br />
다세대는 공동분담하은것이 맞을듯을듯합니다.<br />
좋은 해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