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큼 잘 비우느냐가....
복잡한 현대를 살면서,스트레스 덜 받고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가에 비례하겠죠.
근데 극히 소수의 일부 회원께서는 ,
비운다는 단어만 눈에 띄면,
갖고 있는 걸 다 내놔라...하시는데,
진정한 비움이란 ,물건을 다 내다 버리는 것이 아니라,
소유에 의한 집착을 가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니,물건과는 아무 상관도 없고,
단지 마음이 얼마만큼 홀가분해지는가,
잡념이 얼마나 없는가,
그런 의미라고 주장합니다.
뭘 잘해야한다는 강박관념도 잡념이고,
누구처럼 되고 싶다는 욕망도 잡념이고,
뭘 갖고 싶다는 욕구도,
그걸 가지면 행복할 것이라는 착각의 환상일 뿐.....
그냥 마음을 비우면,
현재 자신의 처한 상황이 모자람없이 완전하다는 사실이
서서히 드러난다는 그런 뜻이겠죠?
마음의 찌꺼기를 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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