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을 분해하고 배설하는 능력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br />
다량의 수분을 섭취하여 혈중 알코올과 그 대사물질을 희석 시키면서 <br />
소변으로 배설을 촉진시키는 것이 일반적으로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방법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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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맑아지면서 소변이 잘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 계속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br />
속이 불편해서 물 마시기가 어려우면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링거를 맞으세요.(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링거 얘기 보니 오래 전 군생활(사단의무대 의무병)할 때 생각이 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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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도 안되는 짝대기 1~2개 짜리가 부대회식 때 간만에 마시는 소주가 반가운 나머지 허겁지겁 먹고는 인사불성@#$% 불침번을 비롯한 모든 일과업무 열외 당하고(?) 의무실에서 링거 맞고 요양을,,, 쿨~~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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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숙취해소엔 참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