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3년이면 좀 늦은감이 있네유.<br />
10년쯤 되면 그런 부분에서 초월하게 됨뉘돠.<br />
ㅠ.ㅠ<br />

결혼한걸 후회한적은 없지만 ,,,,(아들놈보면) 총각때가 그립긴하네요,,ㅠㅠ

6년찹니다...<br />
<br />
똑같아요 ㅎㅎㅎㅎ<br />
<br />
지인중에 16년차.........<br />
<br />
똑같더라구요 ㅎㅎㅎㅎㅎ<br />
<br />
그냥 내가 져야지... 그게 이기는거다... 라고 마음편히 갖으세요..<br />
<br />
안그러면 둘중 하나가 부러지는방법 밖에 없어요 ㄷㄷㄷㄷ

어느순간 초월하면서 관계가 좋아지더군요....그게 결혼인가보다 하는거지요..........

그러면서 살다보면 10년, 20년, 30년 되는검돠 .. 부족한 나하고 살아 주는 고마움을 항상 가지고<br />
세상 모든일이 나하기 달렸다고 생각하면서 , 열심히 사십시요. 인생 한 번 살아 볼만도 한거구요 ..^^

내가 열번 참아 주면..<br />
상대방도 다섯번 참아 주더군요..<br />
<br />
마눌에게 물어 보니,<br />
자신이 한 열댓번 참아 주니..<br />
내가 한 대여섯번 참더라나요...ㅎㅎ

음... 한 10년 지나면 그래도 없으면 섭섭해집니다..<br />
<br />
전 18년 됐는데.... 잘때 옆에 없으면 춥습니다....

그리고 정말 추운날에는 새벽에 껴안게 되던데요...

인생에서 가장 친한 친구와 싸우면 안되지 말입니다

26년차<br />
똑같습니다.

둘만의 시간을 갖는게 중요한것 같더군요..

12년차입니다. 3년차쯤에는 정말 잘살아보려고 싸우는건지 싸우기 위해 사는건지 헷갈릴정도로 많이 싸웠던것 같네요. 일진님 말씀이 정답인거 같네요... ㅎㅎ<br />
<br />
예전에 병원에 마누라 애낳으려고 입원해있을때 2인실 옆자리에 무슨 암이셨나 해서 입원해있던 분하고 몇일 같이 있으면서 이얘기 저얘기좀 했던 모양입니다. <br />
<br />
마누라가 참으로 공감간다고 했던 이야기인데 그 아주머니 왈<br />
"아니 젊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