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쯤 전에 힐리스가 유행했잖아요
아이들이 걸어다니다 갑자기 롤러스케이트 탄 것처럼 미끄러져 가는게 참 신기해 보였습니다
살짝 내리막길 같은 곳에서는 힘들이지 않고 미끄러져 갈 수 있잖아요
최근에도 옥선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니 판매를 하네요.
짝퉁스러워 보이는 건 1-2만원 정도 하고요, Heelys 정품 수입한 건 디자인도 좋고 가격은 8-10만원 선이네요
우선 짝퉁이라고 구입해서 타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품에 비해 많이 불편하거나 내구성이 떨어질까요?
잘 달려가다 브레끼 밟다보면 뒷굽이 금발 닳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애들이랑 어디 나들이 갔을 때 많이 걸으니 힘들고 피곤해서 다음날 지장도 좀 생기고...
기동성도 개선시킬 겸 신어보고 싶어지네요.
참, 저거 바퀴를 신 속에 숨겼다 꺼내었다 하는 건가요, 들고다니다 그때그때 장착해야 하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