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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저 51%를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몰겠네요 아직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만약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과연 누구한테 책임을 물어야하는지........ 저들은 손목아지는 책임이 없다는 것인데.........

맨날 하는 말이 욕하지 말고 예의를 지켜라. 그러니까 니들이 맨날 지는거다.<br />
정중히 설득한다고 바뀔 놈들도 아니면서. ㅋㅋ ㅠㅠ

51.6 없는곳에 가시면 맘이 편할듯하네요....

멘붕 탈출 목적으로 오늘도 술 마시러 갑니다.. ㅠㅜ

저는 본적이 대구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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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1년에 두번은 TK땅을 밟아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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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없는 곳은... 제 인생에서는 불가능... ..

저는 경북에서 대구 경북에서 몇십년째 살고 있어서 전라도로 이사가고 싶을 정돕니다

박대통령가카에게는 516은 하늘이 준 숫자란 말인가유?<br />
갠적으로 516이라는 숫자를 별로 안 좋아해유.

이번 선거는 민주 공화정의 약점을 최대화 시켜서 보여준 선거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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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후보의 본질을 간파한 우리들이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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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민관을 거부하고 원로원에 몰표를 던진 시민의 탈을 쓴 노예 계급이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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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건 똑같은 한표.....

어쩔 수 없지요.... 다수가 원하는데.... 빠지고 싶은데 이민가는거 외에는 빠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대구는 51.6에서 제외해주세요<br />
80넘지 않았나요......<br />
20대 30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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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를 위해 99%로가 노예가 되어가는 세상으로 <br />
99%가 피,땀으로 만든 철도를 따라<br />
1%가 만든 기차를 타고<br />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무서운건 ... 다시돌려놓을수가 없다는거죠. 두눈뜨고 팔다리 꽁꽁묶인 상태로 강간당하는기분... 더럽습니다.

얼마전까지 점령군 행세를 하고 맹활약 하던 수 많은 516 애국회원님들이 안 보이시네요.<br />
손주 자식놈들 잘못 투표했다고 그돈 뜯어서 용돈 챙기시면 기분이 삼삼하실것 같아요.<br />
하긴 어차피 민영화 되면 또 뜯기고 살아야 하니 그네가 생각하는 '순환출자'를 이루는 꿈꾸는 세상이 되는 건가요?

노예로만 끝나지 않을 겁니다........

이주 뒤 조부 제삿날에 닥그네 팬 님들께서 오시기 때문에 저는 그 날 제사지내러 안가고 큰애랑 하이원 스키 타러 갈 겁니다.

내일...출근도 안하겠다... 산에 가서 이렇게 외치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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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화 만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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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화 만세!!...그래.. 너희들이 이겼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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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화 만세!! "

너무 패배주의에만 빠져들지 맙시다...<br />
저들이 바라는 방향일지도 모릅니다.<br />
힘을 길러야죠!!!

그나마 51.6도 만들어진 게 아닌지..<br />
요즘 믿을 놈 없어요..^^

저는 51.6퍼센트안에 안들지만 이제 이런글도 진짜 싫어요 그리고 잠시나마 바꿀수 있다는 꿈을꾼건 더 아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