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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벌판을 내 집처럼 총칼차고 다까키 마사오 모강지 베어버리고 싶어 엄동설한 눈이 허리위로 차는데도<br />
불철주야 내 달리던 장군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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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도 나고, 내구성도 강하고, 우표변질을 막을 수 있는 좋은 우표책 있음 저두 좀.....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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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변질을 막기 위해선 진공포장 이외엔 방법이 없습니다...2상 끗!

문어대가리 동남아 순회 우표, 황박 우표와 비슷한 경우를 화폐 쪽에서 찾자면,, <br />
리승만 그려진 황색지 백환권은 발행 시작 1달 정도 지나 백색 종이로 변경되었고, <br />
모자상 백환권 역시 한 달도 못 되어 516 쿠데타가 일어났고 화폐 개혁이 실시되어 유통 정지되었으므로 <br />
이 역시 귀하신 몸 대접을 받는다는… 모자상 백환은 오디오로 따지자면 고급기, 황색지 백환은 대표적인 하이엔드 기기 중 하나랄까요…<br

동네 족발집에서 진공포장을 해주던데 거기 의뢰하면 어르신께서 만족하실라나요? ㅋㅋㅋ<br />
베스트 말고 그냥 베러라도......

그럴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되지만, 박 당선인께서 취임날 또는 직전에 변고를 겪으신다면 또 하나의 초특급 레어 아이템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일 아니고서는 더이상의 초특급은 탄생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저도 소시적 우표수집을 했었고 레어 아이템도 많이 있었습니다. 형친구들이 &#54995;어가기 전까지...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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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를 일일이 밀폐하지 않으면 변색은 어쩔 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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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했었던 무식한(?) 방법은 우표를 담배곽 포장 비닐같은 폴리에틸렌 포장지에다 넣은 뒤 접착식(?)<br />
앨범(지금은 없겠지만....)에다 하나씩 넣어서 보관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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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

어르신의 소시적이라고 하시니 엄청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평생 어딘가에 몰두하며 살아오신 분이시군요.

장군님...ㅠ,.ㅠ^ 평생 갈취(?)에 몰두하면서 살아와씀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