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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물건이네요 ㅎㅎ....하나 사용해 봐도 좋을듯 한데 소리는 어떨까요??

ㅎㅎ 예전에 제가 하나 만들었었어요.<br />
목베게는 아니고 <br />
베게 양쪽 끝에 조그만 스피커 넣어서 누워서 혼자 들으려고..<br />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누워서 듣기 불편하고..<br />
근데 제가 만들어서 아주 조잡했었는 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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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 사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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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 검토 하면서 어제 스카이 블루 색상을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목에 끼우고 다녀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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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원분들 귀엽다고 하시네요.. 쿨럭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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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비교해서 생각하시면 부족하구요. <br />
헤드폰을 귀와 약간의 거리를 두고 음악을 듣는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집중해서 음악을 듣는다기보다 편하게 즐기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나두 울 딸내미 하나 사주면 캠핑가서 들을 때 좋아하겠져? 글구 집에서 커널형 이어폰을 귓구녕에 꽂으면<br />
옆으로 몸을 뒤집을 때 귓구녕속이 아주 깨지는 것 같이 아픔돠...ㅡ,.ㅜ^

이것보다 더 만들고 싶었지만 만들지 못했던게<br />
스피커가 부착된 의자 였습니다.<br />
의자 목받침 양쪽끝에 스피커 부착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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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아래에 컴터까지 집어넣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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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색으로 항개 질러씀돠....잘해쪄?...^^

등대누깔을 확 깨버리구 싶은 성기님....숩삑까 부착된 으자 항개 맹글어서 울집으로다....<br />
쉬는날 빈둥대구 부산 해운대 언저리 잉간들하구 누드꼼장어랑 술만 빨면 모하누? 운동삼아서리.....ㅡ,.ㅜ6

스피카 부착된 의자 만들게 스피카 한조만 부쳐 주세요.<br />

참... 의자도 <br />

ㄴ 내 이 잉간을 걍 당장 쫓아가서 ....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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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가나! 내꺼 주고 맹글어 달라구 할거 같음 내가 왜 맹글어 달라구 하겠수? <br />
전에 원목으로 맹글었다 알미늄 샤시로 바꾼 100마넌짜리 알프스 전동 볼륨 단 그 암뿌를 집에서 쓰던<br />
의자에 낑가서 맹글어 달란 야금돠....아셔쑤?

오랜만에 상품안내 글에 리플이 많다는 생각에 클릭해보니 역시나 군요 ㅠㅠㅠㅠㅠ<br />
=3=3=333333333

혹시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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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ㅠ.ㅠ

상태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 상태임이 학씰시 되는 상태라 믿어 의심치 않는 상태인 상태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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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데&#51022;는 소리 말구 전주비빔밥이나 항그릇 퀵으로 보내주셔...ㅡ,.ㅜ^

착용샷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사무실에서 점심시간 오침할때 주변 직원들한테 거슬릴지가 궁금하네요.<br />
쿠션 솜의 재질이 메모리폼인지, 그냥 솜인지, 스티로볼 알갱이인지도 궁금하구요.

싼 맛에 하나 주문했는데....사용해보고 사용기 올리도록 하지요^^

허접한 안마 해주는 목쿠션은 하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