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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내 사정을 봐 주겠지....이런 생각은 이제 버릴때가
된 것 같습니다.
내가 한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만 하는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가족이외는 다 타인이니,
양보와 타협을 바라서는 안될 것같고요,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협상이야 있겠지만.......
누가 부당하게 나의 권리를 침해한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줄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나의 권리를 찾아야겠습니다.
그래야 질서가 세워질 것같습니다.
내가 양보하여 다른 이가 이익을 본다면,
그 사람이 또 다른 이에게 양보하는 체계는 아닌것같습니다.
우리 사회가......
새치기를 눈감아 준다면,그 사람은 항상 새치기만 노릴겁니다.
그렇게 된 책임은 새치기를 아무말도 못하고 묵인한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사회의 질서가 무너진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나의 권리를위해서 당당히 목소리를 높힌다면,
은근슬쩍 남의 것을 탐하는 무리들도 서서히 없어지리라 봅니다.
물건을 하나라도 더 팔려고 부당한 고객의 억지 주장을 들어준다면,
블랙컨슈머의 숫자만 증가하게 될겁니다.
정당하게 요구하여,정당한 방법만이 통하는 세상이 된다면,
질서는 자동으로 .......
이제 징징 울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현실을 직시할 때입니다.....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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