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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치크고 힘쎄고 쌈 잘해보이는게 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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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로 하지말고 우리모두 힘으로 해요~ ♥♥♥

그 사람이 쓰는 언어로 그 사람의 바닥이 드러날 뿐이죠.

이미 바닥이 들어난 세상입니다. 후안무치한 세상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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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힘있는 사람은 세련되게 후안무치할 수 있지만, 없는 사람들이 점잔빼고 있는 것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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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코메디죠

저는 언어란 일종의 명함이나 얼굴과도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저도 자주 말실수 하고 특히 이곳 와싸다에선 실명이니까 좀더 조심하지만 다른 사이트에선 남을 비꼬는 말도 하고 흉보기도 합니다.. 그래두 시간 지나면 화났던 기분보단 창피한 생각에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실수하지만요 --;;;<br />
본문내용중에 순진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사고 자체가 바닥인데, 언어만 그럴듯하게 쓴다고 멀쩡한게 아니죠.<br />
생각은 쓰레기면서, 말만 번드르하게 한다고 해서, 멋있거나 점잖은건 아닙니다.<br />
하긴 그런걸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말만 번드르한 사기꾼들이 넘쳐나는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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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자체가 바닥이면 언어도 바닥일 확률이 많죠......사고는 올바른데 언어만 바닥일 확률은? 글쎄요.

사고와 언어는 별관계 없는 듯...... 언어순화는 그저 처세술에 불과하다는 생각입니다. 사고가 바닥이면서 언어는 지붕에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사회생활 좀 해보면 알 것이고, 또한 이번 대선으로도 여실히 확인되었다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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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닥에 있다. 엎드려있거나 맞으면서 일어서거나 둘 중 하나죠

심하게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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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자체와 언어...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야누스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br />

자포자기 하셨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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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욕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년에 서너 번도 안쓰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br />
제가 타인을 배려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처세술 때문도 아닙니다. 단지 내 자신이 그런 <br />
모습의 사람은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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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욕만안할뿐 욕먹을 짓을 한다면 어떨런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