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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그런경우에 5만원 받고 저도 살짝기스난정도면 5만원만받고끝내는데....쫌심한건 10만원...<br />
운전처음 할때는 뒷차가와서 퍽박아서 보니까 제차는 기스도안났는데 와서박은차가 범퍼가 바닥에 뒹굴고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그냥 가시라고 했었는데....<br />
운전을하다보니 다 나와같지않다는걸 많이느껴서 최소한의 성의?표시는 주고받게되더라구요;;

이재 형님 날씨도 무자게 추분데<br />
돈 마니 버시구 맛낭거나 사조요...^.^!!

저도 왠만하면...웃으며 괜찮다고 ...그냥 가시라고 하는 타입인데요..(상대방이 과실일때.....)<br />
요즘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 알지도 못하고.... 되도 않는 억지 주장을 하며 큰소리 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br />
그때는 그냥 아무 대꾸 안하고 전화기를 꺼내서 전화를 겁니다..

저도 차칸 사람이네요....ㅡ,.ㅜ^ 멀쩡히 서 있는데 뒤에서 와갖군 들이받더군요.. 쿵 소리가 나더군요.<br />
아줌니께서 문도 안열고 그냥 앉아 있더군요..내려서 봤습니다..<br />
워낙 세차를 안하는 스타일이라 별로 모르겠고...<br />
<br />
저 : " 아줌니! 남의 차를 받았으면 내려서 확인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br />
아줌니 : "제가 차를 받았다구요?"<br />
저 : ㅡ,.ㅜ^ "서 있는 제

ㅋㅋ..종호님..저와 같은 스탈이시군요..^^<br />
저도 차에는 워낙 관심없고 세차도 안하고...관리도 안해서리...<br />
남이 받으면 받는가 부다....하니<br />
새차 산지 3년차인데...지금은 거의 똥차수준,,,,,ㅠㅜ

저도 종호님과 같은 상황이었네요^^ 근데 전 열받아서 보험처리 다했는데 ㅋㅋㅋ <br />
그냥 말로 끝날일도 그렇게 베베꼬는 사람들이 있죠. 그냥 사정안보고 법대로 해버리는게 최곤거 같아요. 난중엔 미안하다고 보험처리 취소해달라고 전화 백통오던데 문자하나로 끝냈습니다.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