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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농도 13도로 낮아진 것같아요..<br /> 몇 년전엔 16도 였던 기억이 나는데...<br /> <br /> 목넘김이 좋죠...숙취도 빨리 해소되고요.
제가 즐겨 마셨던..지금은 100화 *복으로 바꿨지만...참 목넘김이 좋은 술입니다..<br /> 매해 추석, 설명절 지나면 회수해다 집에 갖고와서 먹곤 했습니다...
일진 어르신 뭔가 고매한 품격이 느껴지신다는 ㅎㅎ
성민님...역시 법주가 좋은가봐요..<br /> 사람을 칭찬하시고....ㅎㅎ
청주도 겨울철 반주로 하기엔 운치도 있고 참 좋은 술인거 같습니다
겨울엔 뱀술이죠.<br /> 살모사주~<br /> ㅠ.ㅠ
안주거리는 뭐가 잘 어울릴까요? 전 같은거 있음 좋겠지만 손이 많이 가고~
뱀술은 한 번도 안 먹어봐서 어떤 느낌인지 맛을 모릅니다 ^^
네. 사케엔 오뎅이 왔담다 .. 특히 유부안에 당면과 이것저것 넣은 후꾸로 ...따끈한 궁물과 먹으면 ..사이코 ..
법주 차게해서 먹어도 맛나고 데워 먹으면 쥑이죠 캬~~~
역쉬 풍류는 어르신들에게 배워야 ~ 다음번엔 가볍게 오뎅과 함께 한 잔 땡겨야 겠네요
모든술엔<br /> 알히따운 녀성의 입술이<br /> 최상의 안주 임뉘돠.<br /> ㅠ.ㅠ
저는 청주안주로 어묵탕을 만들어 먹거나 은행을 볶아서 맛소금에 찍어 먹습니다. <br /> 때론 메추리알 장조림도 훌륭한 안주가 됩니다. 그게 없으심 번데기 통조림도 괘않습니다.<br /> 전은 무엇보다도 막꺌리 안주로 와땀돠. 바뜨, 식으면 기름져서 많이 먹게 되질 않습니다.<br /> <br /> 손쉽게 법주 안주 만드는 방법을 갈챠 드리겠습니다.<br /> <br /> 일명 어묵탕....<br /> <br /> 1. 준비물
종호님 대박 감사합니다 요즘 요리에 급 관심이 많아져서 ㅎㅎ<br /> <br /> 어묵탕을 어찌 끓여야 하나 생각중이었는데 ~ 요대로함 끓여보고 며칠내로 사후보고 하겠습니다 ㅎㅎㅎ
성민님^^ 가쯔오 쯔유는 대형마트 식자재 매장에 가시면 저렴하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필히 니뽄산으로..<br /> 그리고 혼다시 분말도 구입 가능하시면 그것가지고도 어묵탕 육수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br /> <br /> 곤약도 그냥 곤약과 실곤약의 2가지가 있는데 실곤약은 당면처럼 별도로 귀찮게 불리지 않아도<br /> 따뜻한 어묵궁물에다 넣어서 데쳐 먹으면 위에 튀어나온 콧귀녕에다 콜크마개를 막아버리구 싶은<br /> 승수님께
따땃하게 뎁혀서 같이 드셔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