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안친하면 다 존대죠 뭐
동서간의 족보는 확실해야한다고 봅니다..<br /> 처남.매제는 경우에 따라 틀려질수도 있지만.<br /> 여자형제들은 자주만나기 때문에 더불어 동서끼리도 자주보게되고 친하게 됩니다.<br /> 깍듯하게 형님이라 부르고 또 형님은 윗사람으로서 처갓집대소사에 솔섬수범해야하고 아래동서에게는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br /> 어영부영 눈치나 보고..자기 잇속만 차리다 보면 아래사람이 대접을 안해주게 되겠지요..<br
글세요 윗글처럼 동갑이나 나이가 많으면요? 그래도 족보따라 명령조로 말할수있나요? 처가 족보는 개족보라는 말이 있듯이 그냥 나이가 甲이지요
개족보라고 하시면 안됩니다...여성없는 집없듯이..<br /> 저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br /> 동서지간 어치피 평생같이가는거 화통하게 지냅니다...신혼때부터..<br />
네.. 답변 감사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군요... 전 제 친구가 깍듯이 형님 대우 하길래... 거의 그러는가 했는데.... ^^
저는... 제부가 저보다 6살 많다는 ㅡㅡ;
저도 손아래 동서가 저보다 나이가 두살 많은데요.<br /> 저한테 형님이라고는 안해도 깍듯하게 존대를 합니다.<br /> 저는 처갓집 어른들 모여 계실땐 반말을 하고 둘이 있을땐 서로 존대를 합니다.<br />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한게 아닐까 합니다.<br /> <br /> 저희 집은 동생에게도 누나도 제게 명령은 안하고요.<br /> 그렇다고 나이가 갑이라는 생각도 안합니다.<br /> <br /> 서로 아껴주는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