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바탕 꿈 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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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총선 때부터 어 좀 이상하다?? 그랬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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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있지요. "경기가 어려워지면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한다.. 왜나함 혹시라도 더 나빠질까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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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상이 다음에는 오겠지요. 경기도 좀 나아질 것이고요... ^^
요즘 글쓰면, 중도라고 하는 병신시키들과 수꼴들을 위해 조공바치는 기분이 들어요. <br />
지네들이 가진 사고의 틀이 좋으면, 그쪽 패거리들 많은데 가서 놀면 될텐데, <br />
어차피 오디오 이야기는 거의 없는 이곳 자게에 붙어 기생하는 기생충 같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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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 없던 것처럼 글을 쓰고 지내면, <br />
윤여준의 말대로 민주화에 빚진 주제에, 민주화세력에게 돌던지는... <br />
그러면서 자긴 중
다시 평균으로 회귀하는 중인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tv는 안본지 20년이 넘었는데 이번은 완존 인터넷까지 끊어버리니 편안은 한데......저도 세상과 담을 쌓고 내속으로 침잠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회적인 무기력 상태라고 해도 될 정도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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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후 열받아서 레코드 판을 엄청 질렀는데 슬슬 걱정이 되기도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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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장준영님이 장정일 글을 올려주셨는데
양심이 있다면 적어도 새누리당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자신만을 생각하는데다 근시안적인 사고방식과 이기주의, 지역주의, 배금주의, 이런것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이유죠. 결론은 결국 많이 당해봐야 하는거죠. 혹시라도 박근혜가 잘하면 정말 기쁜 일이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고 당하고 당해서 새누리와 이땅의 수구가 생각하는 그런 좋은 나라에서 자손 대대로 살아봐야죠.
다시 머리 없는 대통령이 생겼는데 또다시 IMF 한번 더 맞아야 정신차릴까요?<br />
IMF 같은것 백번 당해봐야 계속 새누리 지지할 사람들인데 북한과 전쟁해서 가족 몇명 불상사 생기고 모든것 민영화 해서 아픈데 병원도 못가봐야 정신 차릴까요?<br />
바보들은 맞습니다.
전에도 뉴스를 멀리 했지만 이제 완전히 끊고(인터넷 까지 :가자아이로 초기화면)삼니다.<br />
달라진게 사람에 대한 불신과 증오감이 훨씬 커져,조그마한 사안에도 발끈하여 <br />
화를 참기 힘듭니다.<br />
어떤분이 "남 벼슬하는데 왜 상심까지 해쌓냐?"하길래 어이없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