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바스티안 다이슬러 - 조직화된 전술에 의해 철저히 움직이는 독일축구 체질을
완전히 통체로 바꿔버릴뻔한 선수......
창의적인 멀티플레이어로 볼을 다루는 환상적 테크닉과 발재간 패싱,드리블,킥력등
모하나 부족함이 없던 선수....
발락이나 외질은 새발의 피정도....
그러나 잦은 부상과 그로인한 우울증으로 2007년 27세의 나이로 조기 은퇴.........
그의 은퇴를 접한 바이에른 뮌헨의 울리 회네스 단장은
"우리는 다이슬러의 은퇴를 막기 위해 싸웠다.
그는 독일 축구 사상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이것이 악몽이었으면 좋겠다"
2.메멧 숄 - 길거리에서 축구를 배워 정상에 오른 드문 케이스.....
역시 다이슬러처럼 자유롭게 구사하는 드리볼,정확하고 예리한 패싱 거기에 감각적인 프리킥능력까지......
하지만 역시 유리몸으로 많은 부상과 휴우증에 시달리며 2007년 은퇴....
자고로 이런거 보면 사람이란 우선 몸이 건강하고 튼튼해야 하는법.........
이 2명이 2002 한일월드컵에 참가했다면 결코 브라질은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는......
그리고 독일축구가 2000년 이후 스페인에 결코 밀리지 않았을거라는......
나만의 생각.......
|